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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숙 휴먼스토리

안이숙 휴먼스토리

: 살아있는 순교자로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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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56g | 148*210*30mm
ISBN13 9788935008513
ISBN10 893500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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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안이숙
안이숙은 1908년 6월 24일 평북 박천에서 출생하여 평양 서문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가정여학원 연구과를 수료하였다. 귀국 후, 대구 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선천 보성여학교에서 교사로 봉직하던 중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투쟁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국의 엘리야로 불리는 박관준 장로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정치인들을 상대로 신사참배 강요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한편, 제74회 제국의회 때 의사당에 들어가 박관준 장로와 함께 일본 당국의 기독교 탄압을 규탄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리고 체포되었다. 국내로 압송된 그는 평양형무소에 수감되어 주기철,박관준,이기선,주남선,최덕지,오윤선,방계성,한상동,이인재,박신근,서정환,이광록 등 신사참배 거부 투쟁자들과 함께 옥중투쟁을 전개하였고, 6년 옥고를 치른 후 8.15 광복과 함께 석방되었다.
해방 후 공산 정권의 탄압을 피해 월남했다가 1948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네아폴리스의 노스웨스턴대학과 텍사스의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수학하였고, 김동명 목사와 결혼한 후 로스엔젤레스 한인침례교회를 개척하였다. 1968년 자신의 수기『죽으면 죽으리라』를 출판하였는데, 이것은 교계 안팎에 큰 반향을 일으킨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일본어와 영어로 번역되었고 그 내용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계속해서『죽으면 살리라』(1976년),『당신은 죽어요,그런데 안 죽어요』(1989년),『그럴 수도 있지』(1990년),『낫고 싶어요』(1991년)등을 출판하여 많은 독자를 확보하였으며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전도.간증 집회를 열었고 대전에 새누리침례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자신을 '실격된 순교자'라 불렀으나 주변에서는 '살아 있는 순교자'라 칭했던 그는 마지막까지 왕성한 선교활동을 벌이다가 1997년 10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선한사마리아병원에서 별세하여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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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 앞에서 우는 것을 내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로 여긴다. 주님 앞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나면 나는 한없이 기쁘고 만족스러워진다. 내 신앙생활에 눈물이 없었다면 얼마나 메마르고 살벌했을까! 감옥에서도 다른 성도들은 눈이 얼지 않았는데 나만 눈이 얼었다. 늘 울었기 때문에 눈물이 얼어서 그렇게 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는 실명의 위기까지 이르지 않았던가!
그리도 나는 배고프거나 춥거나 감옥살이가 싫어서 운 일은 한 번도 없다. 내가 예수님을 믿어 순종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영광스러워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또 청춘을 주님께 드려 예수 이름 때문에 죽는다는 것이 나를 극도로 감격시켜 운 것이었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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