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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의 과학나라

이인식의 과학나라

: 청소년을 위한 교실 밖의 과학세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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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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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6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916383
ISBN10 893491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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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리스트들은 광신도 집단인가? 테러행위의 동기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까?

미국은 테러의 배후로 오사마 빈 라덴을 지목하고 그가 설립한 테러조직인 알 카에다를 섬멸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을 초토화시켰지만 세계 여론은 미국의 무차별적인 보복공격을 비난하지 않았다. 알 카에다가 여느 이슬람 단체들처럼 광신도의 집단이기 때문에 미국의 응징은 당연하다는 분위기였다. 테러리스트인 그들을 정신병자들로 보아야 할까? 아주 정상적인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버리면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몰살한 테레행위의 동기를 종교적 신념만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진화심리학으로 보면 그들의 희생정신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다. 국립묘지에 잠든 무명용사들이나 일본군의 가미카제 특공대원처럼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성향은 자연선택에 의한 적응의 산물로 타고난 이타주의이다. 진화심리학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옳다고 여겨지는 행동을 선호하는 본능으로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이 이론으로 9·11테러는 광신도들의 만행이라기보다는 인간 본성의 한 단면을 드러낸 비국일 따름이다. 테러리스트들은 이슬람 세계에서 영웅이자 순교자로 불린다.
--- pp.234-235
사람마다 주관적으로 다르게 느껴지는 ‘행복’, 과학적으로 탐구될 수 있을까?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삶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설파한 뒤 수많은 철학자가 행복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오는지 한마디씩 거들었지만 명쾌하게 설명되지 못했다. 풀리지 않는 이 과제는 과학자들에게 행복한 삶에 필수적인 요소를 확인하도록 넘겨졌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행복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개인은 물론 국가 차원의 행복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영국의 행복 수준을 향상시키는 제안으로 국민총생산(GNP) 대신 국민총행복(GNH) 개념을 도입하기를 주문했다. 이제 행복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계량화되고 있다.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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