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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 드는 기쁨

멋지게 나이 드는 기쁨

조지 스위팅 저 / 이찬규 역 | 기독교연합신문사(UCN) | 2004년 09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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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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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2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046724
ISBN10 8986046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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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지 스위팅(George Sweeting)
올해 여든한 살의 노장으로 하나님 안에서 풍요로운 노년을 맞고 있다. 무디 성경학교의 학장과 총장을 지냈다. 세계적인 목회자이자 작가이며 Catch the Spirit of Love, Who Said That?, Don't Doubt in the Dark, Too Soon to Quit 등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현재 라디오 프로그램 Climbing Higher의 진행자와 무디 매거진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역자 : 이찬규
기독신학교, 숭실대학교 기독교대학원,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천안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다. 기독대학교회 부목사로 사역을 시작해, 명문교회와 갈릴리교회의 담임목사를 역임했다.현재 백석대학 교목으로 활동하면서 청년들의 신앙과 인성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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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정하는 것은 당신의 정신 세계를 확대하는 도전이며, 더 나아가 삶을 연장하는 도전이 될 수도 있다.
클레멘스 스톤은 "사람에게는 작은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그 작은 차이는 바로 삶의 태도다"라고 말했다. 노화 문제 전문가들은 "수동적인 노화"와 "의미 있는 노화"를 구별한다. 성공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노화는 지속적인 개입과 관계, 훈련, 신앙적인 태도 등을 필요로 한다.
세 명의 노인이 골프를 치고 있었다. 그 중 한 명은 답답한 습도에 대해 불평했고, 다른 한 명은 거친 잔디에 대해 불평했다. 세 번째 사람은 낙천적이었는데, 그가 재치 있게 말했다. "적어도 우리는 아직 잔디에 묻히지는 않았잖은가." 미카엘 드생-피에르는 "낙천주의자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빛을 본다. 그런데 염세주의자는 항상 달려가서 빛을 끈다. 두 명의 염세주의자가 만나면, 그 두 사람은 악수를 하지 않고 서로를 향해 머리를 가로 젖는다"라고 비평했다.
어느 오리 사냥꾼과, 그의 놀라운 사냥개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오리 사냥꾼이 하늘을 나는 오리를 맞추기만 하면 그의 사냥개는 물위로 달려가 오리를 물어왔다. 그러나 그 사냥꾼의 친구들은 이 비범한 개를 주목하지도 않았고, 그 개에 대해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한 번은, 사냥꾼이 몇 마리의 오리를 쏘아 떨어뜨린 후, 친구들의 침묵을 참지 못하고 말했다. "내 사냥개의 비범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나?" 친구들이 대답했다. "저 개는 수영을 못하는군!"
--- 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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