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판지셰르의 사자 마수드

판지셰르의 사자 마수드

[ 양장 ]
크리스토프 드 퐁피이 저 / 우종길 역 | 꿈엔들 | 2004년 09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5 리뷰 2건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510쪽 | 612g | 188*254*35mm
ISBN13 9788990534033
ISBN10 89905340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토프 드 퐁피이
프랑스의 저명한 다큐멘터리 작가이다. 휴머니즘 다큐멘터리를 비롯하여, 앙골라 내전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30편 이상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이 책은 그가 1981년에 처음 아프가니스탄에 발을 디딘 시절부터 1997년 마지막 여행에 이르기까지 아프가니스탄과 마수드에 대한 기록을 집대성한 것이다. 그의 아프가니스탄 필름은 프랑스 국영방송을 통해 방영되었으며, 유네스코, 유로파 페스티벌, 앙제 국제 저널리즘 페스티벌 등에서 대상을 받았다. 퐁피이는 냉정한 기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마수드라는 인물을 이해하고, 좋아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고스란히 책으로 옮겼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중의 한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역자 : 우종길
1959년 충남 강경에서 출생하여 충남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Caen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번역 작품으로는 『사르트르』(안니 코엔 솔랄), 『결혼, 여름 外』(알베르 카뮈), 『패션의 역사』(디디에 그룸바크), 『기계』(르네 벨레토),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르네 벨레토), 『신-인간, 혹은 삶의 의미』(뤽 페리), 『태양을 삼킨 람세스』(크리스티안 데로슈 노블쿠르),『깨달음의 여행』(크리스티앙 자크)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일도 전투를 계속해야 하고, 적을 괴롭혀야 하고, 퇴각해야 하고, 적에게 타격을 입혀야 한다. 더욱 멀리, 언제나 더 멀리 가야 한다. 게릴라전은 테러리즘 이전에 있는 빈자들의 전쟁이었다. 테러리즘은 소모전이었다. 어렵고 끝도 없고 보람도 없는 전쟁이었다. 마수드는 테러리즘을 혐오했다. 생명을 존중했다. (p.88)
다들 그가 끝장났다고 말했지만, 그를 저버리고 싶지가 않았다. 마수드에 관한 한, 아직 역사는 마지막 말을 하지 않은 것 같았다. 우리의 넓디넓은 지구상에는 이렇게 큰 인물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 p.104
평화, 사랑, 우정과 조화는 내 인생에서 가장 달콤한 칵테일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행군을 시작했다. 전쟁이 한창인 이 나라 아프가니스탄에도 평화란 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 줄만한 공간은 아직도 많이 존재했다. 파렌드 계곡을 따라 걸어가는 동안 내내 자연의 고요는 평화를 닮아 있었다.
--- p.29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