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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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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 밝히는 책들-1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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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43g | 153*224*20mm
ISBN13 9788935702459
ISBN10 89357024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시미즈 기요시
만주 출생. 도쿄대학 대학원 재학중 아프리카에 통역원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본격적인 비교언어연구 시작. 나이지리아의 이바단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Universitat Wien)의 아프리카 연구소에서 18년 동안 재직. 일본 구마모토(熊本) 대학 언어학과 교수 역임. 오직 말만 있을 뿐, 글자도 문법도 없는 아프리카 언어의 문법 체계를 세우고 정리하여 여러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아프리카와 유럽의 언어를 상세하게 체험하고 관찰한 비교 언어학자의 눈으로 한국어와 일본어를 재조명했을 때, 일본어는 한국어 그 자체였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 언어가 현대 아프리카 언어와 같은 계통이며, 또한 영어가 독일어의 자매어로서 게르만언어의 하나인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어는 한국어와 같이 한어(韓語)를 어머니로 해서 태어난 말. 여기에 고구려, 부여 등의 언어와 일본어 오키나와의 류큐어를 포함하는 한어 비교 언어학(韓語比較言語學)의 탄생을 선언한다. 시미즈 선생은 현재 국내에 거주하며 한일간 언어학적 관계의 진실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부 <일본인은 한국인>에서는,
반도한어와 열도한어의 개념을 설명하고, 일본의 언어학자 시미즈 선생에 대해 소개하며, 일본의 야요이 시대와 역사시대를 개략적으로 훑어봄으로써 한어비교언어학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되었다.

제2부 <언어의 유전자를 밝히다>에서는,
한민족과 한어의 범위 / 현대 일본어에 살아 있는 한어의 음운 체계 / 비교 음운론 / 비교 형태론 등 비교언어학의 이론적 기초체계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 책의 클라이맥스인 제3부 <한어의 세계>에서는,
실제로 반도한어와 열도한어 1,300여 단어(대응하는 열도한어는 1,500여 단어)를 분류별로 나누어 그 어근을 비교했는데, 2부 <언어의 유전자를 밝히다> 편에서 설명해놓은 언어학적인 이론을 실제로 증명하는 반석이 될 것이다. 3부를 다 읽은 독자들은 머릿속으로,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매일 써온 말에 대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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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민족의 기원에 대한 한일 양국의 무관심에 도전하는 대담한 가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독일의 고고학자 슐리만(Schliemann)이 『고대에의 정열』이란 책에서 트로이의 비밀을 세상에 드러낸 것처럼, 고대 한일 양국간에 묻혀 있는 비밀을 밝히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 이현복(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 전 한글학회 부회장)

동북아시아사의 관점에서 보면, 일본인이 한국인과 문화적 뿌리가 같다는 것은 당연하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고유어 1,500여 어휘가 같은 뿌리라는 사실을 음운대응으로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한일 양 국민이 서로에 대해 좀더 진지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하게 되기 바란다. - 유동식(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

한국어를 중심으로 비교언어학의 기초체계를 마련한 이 책은 언어학계의 큰 관심을 끄는 대단한 업적임이 틀림없다. 이 책을 계기로 많은 논의가 일어나 한어비교언어학이 자리잡게 되기를 바라며 두 연구자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큰 기대를 가져본다. - 신동욱(전 연세대학교, 일본 구마모토학원대학 문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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