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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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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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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74g | 153*215*20mm
ISBN13 9788967909147
ISBN10 89679091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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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스스로 주인이 된 채 행복해지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다가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 느껴 종교를 갖는 것이라면, 누구를 찾든지, 알라를 찾든지, 여호와를 찾든지, 예수님을 찾든지, 붓다를 찾든지 상관없이 그것은 불신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도와주게 해서 험난한 인생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종교 생활을 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종교적이든, 심지어 얼마나 기독교적이든 그건 불신입니다. 결국 그 인생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p.30

인간은 온전히 자유하지만 자유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유의지는 능력의 제한을 받습니다. 아무도 저를 구속하지 않지만 저는 하늘을 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의 문제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은 인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p.51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주권이 회복되어 주님의 말씀이 가장 권위 있고, 주님의 원하심이 가장 중요한 곳이 되지 않는다면 그건 성경이 말하는 교회가 아닐 겁니다. 옛날에는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려고 무시무시한 로마의 권력에도 고개를 숙이지 않아서 교회가 욕을 먹었는데, 오늘날은 돈에도 고개를 숙이고, 조그마한 안락을 위해 세상의 유혹과 쉽게 타협을 해서 욕을 먹고 있습니다. ---p.85

그렇다면 재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재물은 성경에 나와 있는 또 다른 종류의 선물, 다시 말해 ‘은사’입니다. 재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입니다. 은사라는 말은 사명이 있다는 말이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의 교회를 거룩하게 세울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말입니다. 잘나서 준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해서 준 것도 아니라, 사실은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섬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축복이라는 이름으로 그걸 누리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 앞에 충성스럽지 못한 종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p.114

사람들은 기도를 마치 마음씨 좋은 아저씨와의 관계에서 내가 필요한 것을 얻어 낼 수 있는 수단인 양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소중한 것을 놓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사실은 그렇게 생각함으로써 발생한 일이 역설적이게도 기도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차피 좋은 것을 주신다면 굳이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여길 것 같지만, 저는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p.171

세상 사람들은 교인들이 틀려서 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지 않아서 욕하고 있는 것인데 종교적 열심만으로 다름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세상은 뭐가 다른지를 보여 달라고 하는데 우리는 보여 줄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하나님을 보여 줘라.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면 내가 믿겠다.”
그런데 제가 이해하기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p.193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서 보기 원했던 순수함이란 영원한 것에 마음을 두고 그 영원한 곳을 향해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깊이와 높이를 알아가며 오직 그 사랑만 의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주님을 감동시키려 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사랑에 감동되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고난 중에 있는 에베소교회의 교인들이 주님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기를 기도하기보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더욱 알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이 사랑이 있어야 변화가 가능합니다.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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