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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에 머물기

근원에 머물기

: 세계의 교사 비베카난다

oneness총서-2이동
앤 마렌, 도로시 메디슨 등편 / 나종근 역 | 한문화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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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481570
ISBN10 89864815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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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비베카난다 Vivekananda(1863~1902)
비베카난다는 1863년 인도 캘커타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명랑하고 활력이 넘치는 아이였던 그는 성장하면서 탁월한 지적 능력을 발휘해 선생들을 놀라게 했다. 청년시절 서양철학과 논리학에 매료되어 힌두교의 전통신앙에 심각한 회의를 품었으나 동시에 내면에서 불타오르는 신(神)에 대한 갈망을 억누를 길 없어 방황했다. 성자처럼 보이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당신은 신을 보았습니까?"라고 도전적으로 따져 묻던 그는 스승 라마크리슈나를 만나 강력한 영적 회오리속에서 마침내 신을 체험했다.

스승의 열반 후 1893년 시카고 세계종교회의에서 수많은 청중들을 열광시킨 강연을 계기로 세계의 교사로 첫발을 내딛었다. 그후 미국 전역과 영국 등지를 여행하며 강연했다.
인도로 돌아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 교육, 의료사업 등을 벌이다, 1902년 서른아홉이라는 짧은 생애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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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비판할 때 우리는 어리석게도 자신의 유난히 반짝이는 한 부분을 우리 삶의 전부인 양 여기고 그것을 다른 사람의 삶에서 어두운 부분과 비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늘 잘못 판단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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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자아에 굳건히 서십시오. 그래야만 우리는 진실로 세상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높이, 더 높이 오르십시오. 우리의 우주적 본성을 알면 세상의 모든 파노라마를 완전한 평정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느끼는 마음과 생각하는 머리와 일하는 손이 그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세상에 나가, 세상에 필요한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발전기로 삼으십시오. 당신이 먼저 세상을 불쌍히 여기십시오. 모든 인간이 세상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그제야 세상을 염려하려 합니까?
인간의 몸이라는 사원 안에 신이 앉아 있음을 깨달은 순간, 모든 인간 존재에게서 경외를 느끼며 인간 안에서 신을 본 순간, 그 순간, 나는 속박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나를 구속했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나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당신은 신입니다. 나는 신입니다. 인간은 신입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행하는 자는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신입니다. 높은 곳 어딘가에 앉아 있는 또다른 신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곳이나 다스리라고 하십시오!
나는 이슬람의 모스크로 갈 것입니다. 나는 기독교의 교회로 들어가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겠습니다. 나는 불교의 사원으로 들어가 붓다와 불법에 귀의하겠습니다. 나는 숲으로 들어가 모든 사람의 가슴을 밝히는 빛을 만나려는 힌두교인과 더불어 명상하겠습니다.
우리는 조화롭게 발전된 사람과 만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불행과 비탄을 마음 깊이 느끼는 사람, 그것을 느낄 뿐만 아니라 그 의미까지 아는 사람, 만물의 중심 깊이 파고들어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일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힘을 내어 자신의 발로 서고, 자신의 생각을 검증하고, 자신의 참자아를 깨달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전하는 교리를 무턱대고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감옥에 갇힌 병사들처럼 똑같이 일어서고 똑같이 앉고 똑같은 음식을 먹고 동시에 고개를 끄덕여서는 안 됩니다.
사랑은 가장 낮은 원자에서부터 가장 높은 원자에까지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전능하며 모든 것에 스며 있습니다. 그것은 우주 안에 있는 단 하나의 동력입니다.
가장 미세한 정신과 가장 거친 물질의 차이는 오직 단계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온 우주는 정신으로 불릴 수도 있고 물질로 불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정신을 정제된 물질로 부를 수도 있고, 육체를 응결된 정신이라 부를 수도 있습니다. 물질주의와 영성 사이의 갈등으로부터 오는 모든 문제는 잘못된 생각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소망은 지성을 통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감상으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 비베카난다의 어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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