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필립 샤프 교회사전집 4: 그레고리우스 1세부터 그레고리우스 7세까지

필립 샤프 교회사전집 4: 그레고리우스 1세부터 그레고리우스 7세까지

[ 양장 ] 필립샤프 교회사전집-4이동
필립 샤프 저 / 이길상 역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04년 09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35,000
판매가
31,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78쪽 | 1082g | 153*224*35mm
ISBN13 9788944704147
ISBN10 89447041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필립 샤프
성서신학자, 교회사가, 선구적인 세계교회일치운동가. 스위스에서 태어났으며 독일 슈투트가르트 김나지움을 졸업한 뒤 튀빙겐 대학교에 들어가 바우어 밑에서 공부하였다. 1844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 머서즈버그에 있는 독일 개혁교회신학교의 교회사 및 성서학 교수로 초빙을 받아 열었던 취임강의는 이단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훗날 그러한 비판에서 풀려났다. 후에 네빈과 함께 머서즈버그 신학을 형성하였으며, 1870년부터 죽을 때까지 뉴욕 유니온신학교 교수를 지냈다. 또 1888년 미국교회사협회를 설립하였고, 이 협회의 초대 회장을 지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거대한 슬라브 족 집단은 공통된 정치 조직이 없었으나 여러 왕국들을 형성했는데, 이 왕국들 가운데 더러는 단명했고, 모라비아, 불가리아, 보헤미아, 폴란드, 러시아 같은 왕국들은 오래 존속했다. 종교적 관점에서도 그들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존재했다. 그들은 농경민들이었고, 그들이 섬기던 신들은 자연세력을 대표하는 신들이었다. 하지만 오보트리트족과 벤드족이 숭배하던 라디고스트(Radigost)와 스비아토비트(Sviatovit)는 잔인한 신들로서, 그들의 신전, 특히 뤼겐 섬의 아르코나에 있는 것과 같은 신전들에서는 인신 제사가 드려졌다. 반면에 폴란드족이 숭배하던 스바로그(Svarog)과 보헤미아족이 숭배하던 다츠보그(Dazhbog)는 온순한 신들로서 사랑과 기도를 요구했다. 하지만 모든 슬라브족에게 공통되었던 것은 요정과 트롤(지하나 동굴에 사는 괴물: 역자주)에 대한 매우 정교한 믿음이었다. 그리고 때로 순장(殉葬)으로 이어진 일부다처제가 그들 사이에 널리 성행하기도 했다. 이들의 개종은 콘스탄티노플과 로마 양측에서 다 시도했으나, 그들이 처해 있던 정치 상황이 워낙 혼란스럽고 늘 가변적이었던 까닭에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 사이에 점증하던 차이와 반목, 선교사들이 그들의 언어를 익히는 데 겪은 큰 어려움이 큰 장애물로 버티고 섰으며, 이 책이 다루는 시기가 끝날 무렵까지도 그들의 개종이 완료되지 않았다.

--- p.124-125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1,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