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창문을 열면 더없이 깨끗한 새벽 공기가 제게 다가와 인사를 합니다. 아마도 이 청정한 공기는 새벽이 이르기 전에 누구보다 먼저 산자락과 숲을 한바탕 돌고 나온 부지런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현희 목사님을 뵐 때마다 저는 이와 같은 가나안 농군학교의 깨끗하고 부지런한 새벽 공기가 생각나곤 합니다. 함께 대화를 나누거나 사역을 하다보면 그 성실한 배려와 깨끗한 성품에 제 마음이 늘 시원케 되곤 하니 말입니다.
《행함》이라는 목사님의 이 책도 독자의 마음에 그렇게 다가가리라 믿습니다. 소망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꿈을 꾸게 되고 꿈에 대한 실제적인 행동 지침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내가 일방적으로 꾸는 꿈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고 하나님과의 합동작전으로 그 꿈을 이뤄가는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김범일 장로 (가나안농군학교(원주) 교장, 한동대학교 이사장, WCM(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이사장)
저는 이현희 목사님을 대할 때마다 늘 ‘크리스천이라고 하면 이 정도의 성품과 인품을 가져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이분이 워낙 부드럽고 겸손하시고 성실하시고, 마치 작은 예수를 대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봉사하는 일이라든지, 21세기 포럼에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운 부분이 많은 그런 분입니다. 이분이 함께하는 곳에서는 분쟁이 없고, 분쟁이 있다가도 화평하게 됩니다. 이런 훌륭한 인격을 가지신 이현희 목사님의 책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것을 확신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장성만 목사 (동서학원 설립자, (재)21세기 포럼 문화재단 이사장)
우리는 모두 꿈을 꾸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쳐 꿈을 포기하곤 합니다. 그러면서도 현실의 문제를 풀어갈 방법은 쉽게 찾아지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는 막연히 “기도하라”고 하고, 세상에서는 방향 없이 “다른 일을 찾아보라”고 말하는 통에 갈 길을 몰라 헤매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이현희 목사님의 이 책에서 우리의 갈 길을 정말 잘 안내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꿈꿔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부터 실제적으로 제시되는 것도 반가운데, 현실에서 부딪치는 인간관계의 원리와 사업의 경영 비법, 파산, 재기, 나눔, 건강관리, 죽음을 준비하는 것 등에 이르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경영 원리들을 감동적으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인 이현희 목사님은 성실하고 겸손한 행동가로 잘 알려진 분입니다. 누구나 꿈을 꾸면 100퍼센트 이룰 수 있다고 외치는 이 목사님의 행동 원리가 담겨진 이 책은 그래서 더욱 미덥습니다.
주대준 장로 (KAIST 교수(전 부총장), 청와대 경호차장 역임. 《바라봄의 법칙》 저자)
이현희 목사님과 교분을 맺게 된 지가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목사님의 첫 인상은 ‘참 겸손하고 충성스러운 분이시구나’라고 느꼈고, 목사님과 가까워지면서 점점 그 진면목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꿈의 사람이고, 전도의 열정을 가진 신앙인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요처 요처에서 없어서는 안 될 귀한 분이십니다. 또한 섬기고 존경받아야 할 대상을 찾기 힘든 이 세상에서 목사님이야말로 본받을만한 하고 존경할만한 분이십니다.
이러한 목사님이 이번에 신앙 간증을 엮은 책을 발간하셨습니다.
영남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하셔서 충성스럽게 헌신하시고, ‘21세기 포럼’을 필두로 ‘부산기독인기관장회’, ‘부산홀리클럽’, ‘부산세진회’ 등 부산을 살리고 성시화하는 운동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십니다.
이번 이 책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목사님의 생애와 신앙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꿈과 희망을 잃은 독자들에게 ‘큰 바위 얼굴’을 만나는 축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일독하셔서 큰 은혜와 감동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양인평 장로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
이현희 회장님은 누구에게나 인간적으로 포근한 형님 같은 분입니다. 제가 어떤 잘못이나 실수를 해도 덮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참으로 따뜻한 분이시지요. 또한 이분은 영적으로도 흔들림 없는 신앙의 좋은 선배입니다. 현실의 복잡한 문제를 만나 조언을 구하면, 문제 속에 숨겨진 핵심을 찾아 영적인 안내를 정확히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목회자로서도 귀한 성품을 지닌 분이십니다. 사람을 대할 때 일만 스승으로서가 아닌, 사랑으로 사람을 낳고 키워내는 아버지로서 다가서는 목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넘어진 우리를 격려해 주고 일으켜 주는 마음 좋은 형님을 만나게 됩니다. 사막에 강을 내는 꿈을 꾸게 할 뿐 아니라, 그 꿈을 가능케 하는 영적 실천 원리로 안내하는 신앙의 선배도 만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이 책에서 꿈의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붙드시고 도우시는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만남을 통해 꿈을 꾸던 독자들이 행동하고 움직이며 마침내 가나안 땅까지 이르게 되리라 믿으며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선일 장로 (울산소망정형외과 원장, 코스타 강사)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저마다 꿈을 품고 그것을 이루고 싶어 합니다. 마치 땅에 심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나고자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 씨앗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세상에 심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꿈은 바로 진정한 우리 자신인 것입니다. 꿈을 따라 가는 과정은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것,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과정입니다.
이현희 목사님은 견고하게 대지에 뿌리를 박고 풍성하게 잎과 가지를 낸 아름드리 소나무 같은 분입니다. 자신의 꿈을 웅대하게 키우는 데 성공하고, 이제는 다른 이들의 꿈도 자신처럼 크게 성장시키고자 하는 분입니다. 이 한 권의 책에는 이현희 목사님이 품고 있는 꿈과 에너지가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분과 함께 꿈을 향한 여정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송길원 목사 (하이패밀리 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