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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2

: 영웅들의 다툼

[ 양장 ]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완역 삼국지-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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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3쪽 | 660g | 172*225*20mm
ISBN13 9788952740892
ISBN10 89527408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관중
중국의 원나라 끝 무렵과 명나라 첫 무렵 (14세기)에 걸쳐 살았으나 태어나 죽은 때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태어난 곳은 샨시성 (산서山西) 타이위엔 (태원太原)으로 알려졌으나 이 역시 정확하지 않다. 이름은 본(本)이며 자는 관중(貫中),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대표적인 작품은 소설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이며, 다른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隨唐兩朝志傳)', '삼축평요전(三逐平妖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들이 있다. 또 희곡으로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를 비롯한 몇 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비가 서주에다 군사를 모아놓고 고을일을 맡아보고 있소. 게다가 얼마 전에는 싸움에 지고 쫓겨온 여포를 소패에서 머무르게 하고 있는 게 아무래도 꺼림칙하오. 유비가 여포와 힘을 합쳐 쳐들어오기라도 하면 큰일이오. 좋은 방법이 없겠소?"
허저가 곧장 대답했다.
"날랜 군사 오만 명만 내주십시오. 유비와 여포의 머리를 베어다가 승상께 바치겠습니다."
순욱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장군의 용기는 대단합니다. 그러나 이럴 때 힘을 쓸 것이 아니라 꾀를 써야 합니다. 황제를 허도로 모셔 온 지 얼마 안 되므로 군사를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두 마리 호랑이가 먹이를 두고 다투게 하는 꾀를 쓰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유비가 서주를 차지하고 있기는 하나 조정으로부터 정식 허락을 받은 건 아닙니다. 명공께서는 황제께 아뢰어 유비를 서주목으로 정식 임명한 뒤 비밀편지를 보내 여포를 죽이라고 하십시오. 일이 뜻대로 되면 유비는 스스로 여포를 없애서 우리의 걱정거리를 덜어줄 것이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여포가 유비를 죽일 것입니다. 이게 바로 두 마리 호랑이가 먹이를 두고 다투게 하는 꾀입니다."
--- p.56~57
조조는 성으로 들어가자 즉시 강물의 물줄기를 바로 잡으라고 한 뒤 방을 붙여 백성들을 안정시키고 유비와 함께 백문루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관우와 장비는 그 곁에 서 있었다.
사로잡힌 이들이 끌려왔다. 여포는 몸집이 크고 힘이 셌으나 온몸이 꽁꽁 묶여 꼼짝도 못 했다.
여포가 외쳤다.
"너무 꽉 묶었다. 좀 풀어 다오!"
조조가 대꾸했다.
"호랑이는 단단히 묶지 않을 수 없다."
여포는 후성, 위속, 송헌 들이 모두 조조 곁에 늘어서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그대들을 서운하게 대한 적이 없거늘 어찌 나를 배반했느냐?"
송헌이 말했다.
"계집들의 말만 듣고 장수들의 말은 듣지도 않았으면서 무엇이 서운하게 대한 적이 없다고 하느냐?"
여포는 입을 다물고 말았다.
--- p.178~179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각과 곽사의 난을 가라앉힌 조조는 황제를 끼고 나라의 힘을 한손에 거머쥔다. 조조는 허도로 도읍을 옮겨 더욱 힘을 떨치고 이리저리 떠돌던 여포는 끝내 조조와 유비에게 사로잡혀 죽고 만다. 유비는 조조에게 몸을 기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슬퍼하고 조조의 품을 벗어나 힘을 떨칠 기회만을 엿본다. 조조의 힘에 눌린 황제는 비밀조서를 꾸미고, 유비는 동승을 비롯한 의로운 이들과 함께 조조를 없앨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그 다짐은 곧 들통이 나고, 의로운 이들은 조조의 손에 죽고 만다. 다행히 유비는 조조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서주에 자리를 잡고 힘을 모은다. 원소는 조조와 힘을 다투기 위해 군사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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