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삼국지 8
삼국지 8
삼국지 8
삼국지 8
삼국지 8
삼국지 8
삼국지 8
삼국지 8
삼국지 8

삼국지 8

: 싸움은 끝나지 않고

[ 양장 ] 우리말로 쉽게 풀어 쓴 완역 삼국지-08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668g | 172*225*20mm
ISBN13 9788952740953
ISBN10 89527409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관중
중국의 원나라 끝 무렵과 명나라 첫 무렵 (14세기)에 걸쳐 살았으나 태어나 죽은 때가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태어난 곳은 샨시성 (산서山西) 타이위엔 (태원太原)으로 알려졌으나 이 역시 정확하지 않다. 이름은 본(本)이며 자는 관중(貫中),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대표적인 작품은 소설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이며, 다른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隨唐兩朝志傳)', '삼축평요전(三逐平妖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들이 있다. 또 희곡으로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를 비롯한 몇 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미 제갈량은 위연으로 하여금 군사를 두 길로 나누어 숨어 있게 했다. 과연 옹개와 고정은 두 길로 나누어 쳐들어왔다. 바로 그때 숨어 있던 군사들이 뛰쳐나가 무찔러 옹개와 고정의 군사를 절반 넘게 죽이거나 다치게 했다. 사로잡은 이도 셀 수 없이 많았다. 제갈량은 사로잡은 적들을 모두 본부 영채로 끌고 오게 한 뒤 옹개와 고정의 군사를 나누어 따로따로 가두어두도록 했다.
이어 군사들을 시켜 소문을 퍼뜨렸다.
"고정의 군사들만 살려주고 옹개의 군사들은 다 죽인다더라."
사로잡힌 군사들은 모두들 이 소문을 들었다. 조금 뒤 제갈량은 옹개의 군사들을 막사 앞으로 끌고 오게 한 뒤 물었다.
"너희들은 누구의 부하들이냐?"
모두들 거짓으로 대답했다.
"고정의 부하들입니다."
제갈량은 그들을 모두 살려주라 이르며 술과 음식을 먹였다. 그런 뒤 사람을 시켜 그들을 멀리 데리고 가서 자기네들 영채로 돌아가게 했다. 이어 제갈량은 또 고정의 군사들을 불러다놓고 물었다.
모두들 입을 모아 대답했다.
"저희들이야말로 진짜 고정의 부하들입니다."
제갈량은 이들 역시 살려주며 똑같이 술과 음식을 내다 먹인 뒤 짐짓 목에 힘을 주며 말했다.
"옹개가 오늘 사람을 보내 항복하겠다고 하면서 너희들 주인과 주포의 머리를 가지고 오는 걸로 공을 세우겠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차마 그렇게 하라 할 수 없었다. 너희들이 고정의 부하 군사들이라 하여 놓아주는 것이니 두 번 다시 배반하지 말도록 하라. 만약에 또 잡혀 오면 결코 쉽게 용서해주지 않을 것이다."
군사들은 절을 하며 고마워한 뒤 떠나갔다. 영채로 돌아간 군사들은 고정에게 가서 겪었던 일을 죄다 털어놓았다.
--- pp.66-67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릉에서 육손에게 크게 지고 백제성으로 몸을 피한 유비는 병이 들고, 끝내 제갈량을 불러 유선을 부탁하며 죽고 만다. 유비의 뒤를 유선이 잇고, 제갈량은 승상이 되어 나라의 모든 일을 맡는다. 제갈량은 다시 오와 힘을 모으고 남만을 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킨다. 남만왕 맹획은 일곱 번이나 사로잡힌 끝에 마음으로 제갈량에게 항복한다. 제갈량은 유선에게 위를 치기 위해 출사표를 올리고 군사를 이끌고 북쪽으로 나아간다. 제갈량은 남안, 안정, 천수 들을 빼앗는다. 이런 가운데 강유는 제갈량에게 항복하고, 제갈량은 한중에서 군사를 돌보아 다시 기산으로 나아간다. 위의 조예는 다시 사마의를 불러들여 촉군과 맞서고, 마속은 제갈량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아 가정을 잃고 만다. 제갈량은 거문고를 타며 뒤를 쫓는 사마의를 물리치고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벤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