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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성공 신화

위대한 성공 신화

: 포브스가 선정한 7전 8기의 역전 신화

앨런 판함 저 / 이은정 역 | 크림슨 | 2004년 10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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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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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쪽 | 454g | 153*224*15mm
ISBN13 9788991016057
ISBN10 899101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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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앨런 판함(Alan Farnham)
『포춘』지의 전직 기자로 지금은 『포브스』와 기타 경제 간행물의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사의 전(前) 사장이자 부회장이었던 로버트 러츠(Robert Lutz)를 도와 러츠의 경영서 거츠(『Guts』)를 와일리 출판사에서 출간하기도 했다.
역자 : 이은정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CEO 히틀러와 처칠 리더십의 비밀』, 『하프타임 2』,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 『진정한 부자가 되는 놀라운 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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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주, 특히 창업주에게 아무리 일시적이라도 회사의 경영권을 빼앗기는 것보다 더 큰 치욕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나건은 도미노 피자를 네 번이나 잃을 뻔했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 나는 여덟, 아홉 번 좌절을 겪었는데 그중에 두세 번은 심각했고 마지막 번에는 정말 위험했다. 그 밖의 경우는 마지막에 비하면 길에 있는 돌부리에 발이 걸린 정도밖에는 안 되었다. 하지만 나는 결코 내가 원하는 바대로 이루어질 거라는 기대를 버린 적이 없다.” 모나건은 끝까지 낙관주의자였고 신념이 대단히 강한 사람으로 남았다. --- p.20~21

오라클이 휘청거리기 시작할 때 스티븐 임블러(Stephen Imbler) 재정 담당 부사장은 오라클의 호화스런 실내 체육관을 찾았다. 그곳에는 고정식 자전거, 농구 코트 그 밖에 세계적인 수준의 체육관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완비되어 있었다. 임블러는 인상적인 운동기구들을 돌아보면서 두려울 정도로 냉담해지는 자신을 발견했다. “나는 세기말적인 느낌이 들었다. 그것은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빈에 있는 오스트리아 무도회장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 그는 이렇게 회상했다. 엘리슨은 특유의 저돌적인 성격 때문에 철로에 부딪혀도 자전거를 멈추지 않고, 파도가 위험하게 밀려오는데도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 … 엘리슨은 위험을 무릅썼기 때문에 지금 그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다. 그는 위험하다고 주저하지 않았다. 엘리슨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점은 그런 실패와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 p.62~63

1970년 핸들러는 유방 절제술을 받게 되고, 이 고통스런 상실감을 시작으로 화려한 경력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 사건은 그녀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위기였다. 그녀는 이렇게 회상한다. “유방암이 내 자신감을 무너뜨렸어요. 난 남자들의 세계에서 내 여성성을 계속 간직하고 싶었죠.” 그녀는 마텔 사로 돌아왔지만 정신적, 영적으로 위축되어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격지심이고 판단이었는지는 곧 판명이 났다. 1974년, 그러니까 유방 절제술을 받은 지 4년 만에, 『포춘』지의 리스트에 오른 지 1년 만에 루스 핸들러는 로스앤젤레스의 법정에 서서 카메라 세례를 받고 손도장을 찍히고 급기야는 매춘부나 소매치기들과 감방 생활을 하게 되는 처지에 이르고 말았다. 그런데 더욱 아이러니컬한 점은 그녀의 구속과 훗날 성공적인 재기가 모두 유방 절제술이 발단이 되었다는 점이다. --- p.97~98

1970년 40세에 교도소를 출소한 뒤 킹은 어두운 그림자를 떨쳐내고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 중 한 명이 되었다. 모두가 녹아웃 판정을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 뼈가 으스러지도록 맞고 링 안에 나동그라지는 권투 선수처럼 킹도 처절하게 당하다 아홉을 셀 때 다시 일어나 사력을 다해 싸웠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아프리카계 사업가들을 은폐했던 익명의 관행을 깨뜨리고 흑인은 물론 백인들 사이에서도 유일한 흑인 기업가로 유명해졌다. “나는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개념을 깨뜨렸다. 나는 0이 아니라 0 이하에서 시작했다. 흑인인 나는 돈도, 참정권도 아무것도 갖지 못한 사람 중 하나였다.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올랐는지를 모르는 채 내 업적만 가지고 나를 평가할 수는 없다. 나는 스타트 라인에 서기 위해 땅바닥 밑에서 기어 나와야 했다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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