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인간 복제에 관한 철학적 성찰

인간 복제에 관한 철학적 성찰

: 독일 슬로터다이크 논쟁을 중심으로

[ 양장 ]
이진우,이유택 등저 | 문예출판사 | 2004년 10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2g | 153*224*30mm
ISBN13 9788931004762
ISBN10 89310047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진우, 이유택, 권의섭, 박미애
이진우
연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욱스부르크(Augsburg) 대학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탈이데올로기 시대의 정치철학》, 《탈현대의 사회철학》, 《도덕의 담론》, 《이성은 죽었는가》, 《한국 인문학의 서양 콤플렉스》, 《이성정치와 문화민주주의》,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책임의 원칙》(한스 요나스), 《현대성의 철학적 담론》(위르겐 하버마스), 《인간의 조건》(한나 아렌트), 《덕의 상실》(알레스데어 매킨타이어), 《탈형이상학적 사유》(위르겐 하버마스) 등이 있다.

이유택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아욱스부르크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계명대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Vom Seinkonnen zum Seinlassen: Heideggers Denken der Freiheit (Wurzburg: Ergon, 2000. 박사학위 논문)가 있으며 논문으로는 〈하이데거에서의 철학과 철학함의 의미〉(새한철학회, 2000)와 〈할수있음에서 놔둠으로: 하이데거의 자유현상학〉(한국현상학회, 2000), 〈철학의 학문성과 하이데거〉(한국하이데거학회, 2001), 〈싸르트르의 자유개념〉(새한철학회, 2002), 〈어린이와 함께 철학하기〉(대한철학회, 2003), 〈하이데거의 실존론적 양심개념〉(철학연구회, 2003) 등이 있다.

권의섭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니체의 예술론과 학문론〉이라는 학위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니체의 미학적 인간〉 등이 있으며 니체의 사상과 철학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고 있다.

박미애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욱스부르크 대학에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모차르트》, 《꿈의 노벨레》, 《동화 속의 남자와 여자》, 《막스 베버: 사회학적 사유의 길》, 《새로운 불투명성》, 《로자 룩셈부르크》, 《문명화 과정》, 《생각 붙잡기》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전체적으로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는 21세기의 핵심 기술로 부상한 생명 공학 및 인간 복제가 어느 정도 발전했으며, 왜 격렬한 찬반의 논쟁을 일으켰는가를 다룬다. 우선, 생명 공학이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가?" 를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이러한 문제에서 촉발된 슬로터다이크 논쟁을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인간 복제가 과연 "인간 사육"인지 아니면 "인간 해방"인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후반부는 인간 복제 기술이 일으킬 수 있는 철학적 문제들을 철저하게 해명한다. 슬로터다이크의 논쟁 상대자였던 하버마스의 입장을 통해 생명이 언제 시작하는지, "태어난 인간"과 "만들어진 인간"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살펴봄으로써 생명 공학 및 인간 복제의 부정적 잠재력을 통제할 수 있는 윤리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인간을 초월하는 목적론적 질서가 없다면, 인간 복제를 과연 윤리학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가?" 라는 물음을 제기하는 한스 요나스의 목적론적 생명 철학을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해명한다. 또한 유전 공학 기술이 과연 니체의 초인을 산출할 수 있는가를 니체의 과학 비판을 토대로 살펴본다. 그리고 끝으로 생식 기술이 끼칠 수 있는 사회적 효과를 비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인간 복제 시대에 가족 제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가늠해본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