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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진달래

힘내라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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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426g | 153*224*20mm
ISBN13 9788956025438
ISBN10 895602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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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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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말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선대본부장으로 임명되자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일기를 쓰자’는 것이었다. 하루하루 일어난 일을 간결하고 담담하게 기록하기로 했다. 우리가 가는 길이 바로 역사이고 이를 기록하는 것은 나의 임무라 생각했다.
2004년 제17대 총선을 준비하면서 민주노동당 중앙선거대책본부의 활동을 일지로 기록함으로써 후일의 선거준비활동에 살아 있는 자료를 제출하려는 것이 제1의 목적이었다.
이 일기가 중앙당 게시판에 연재되는 동안 각 지구당에서 선거운동의 일선을 맡고 있는 동지들의 호응이 컸다. 하루하루 중앙당의 소식과 고민을 알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선 당원들의 이같은 호응은 부족한 일기를 매일 써나가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이 일기는 2004년 1월 5일 민주노동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하던 날부터 씌어졌고 그날 그날 민주노동당 홈페이지 당원게시판에 공개되었다.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일기가 작성되지 않은 것은 당시 진행된 비례대표후보 선거운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서였다. 애초에 이 일기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4월 15일까지 쓸 계획이었으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4월 1일부터는 일기를 쓸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였다.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그리고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틈틈이 상세한 메모를 하였으나 이를 기초로 사후에 일기를 쓰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1995년 11월 효창구장에서 개최된 노동자대회에 예년처럼 전태일 열사의 어머님이신 이소선 여사가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이제 우리 노동자들이 이렇게 성장하여 민주노총도 만들게 되었다니 너무도 감개무량하다. 우리 태일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다. 그러나 25년 전 태일이가 죽을 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우리 노동자들은 저 놈의 정당 국회의원들을 쫓아간다. 민주노총을 만들 정도로 이렇게 노동운동이 성장했는데 왜 아직도 남의 당 국회의원들이나 쫓아다니느냐.”
제17대 총선에서 노동자, 농민의 정치세력화의 결실인 민주노동당은 44년 만에 국회에 진출하였다. 이 일기를 첫 원내 진출의 경과 보고서로 전태일의 영전에 바친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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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어록]
“50년 동안 한 판에서 계속 삼겹살을 구워먹어 판이 이제 새까맣게 됐습니다. 이제 삼겹살 판을 갈아야 합니다.” (기존 정치판을 갈아야 한다며)
“한국의 야당은 다 죽었습니다. 누가 죽인 게 아니라 자살했습니다.” (탄핵정국을 초래해 지지율이 급락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겨냥해서)
“열린우리당은 길 가다 지갑 주웠으면 경찰에 신고해야 돼요.” (탄핵안이 가결된 뒤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급등한 데 대해)
“사흘 단식해서 앞으로 4년 동안 배부르게 살겠다는 뜻 아닙니까.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투표일 사흘 전 단식에 돌입한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을 겨냥해)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하는데 만 명만 평등한 것 같다.”(불법대선자금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법원의 ‘솜방망이’ 판결을 신랄하게 꼬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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