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용선생.. 아이가 재미있게 잘 풉니다. 처음에 접근을 흥미롭게 해야 거부감도 없고 호기심이 이어져 역사가 재미있어 지는거죠. 문제는 너무 쉬우니 오히려 더 좋은 것 같기도해요 ㅎㅎ 저학년도 다 풀 수 있어요. 지문내용은 책처럼 한두번 더 읽고 다음권으로 넘어가고는 하는데 아이가 재미있어해요.
한국사 용선생 15분 시리즈 4권을 모두 먼저 풀었어요. 아이는 재미있게 잘 풀었지만, 문제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더는 안사려고 했어요. 그런데 지문을 두세번씩 재밌게 읽는 걸 보고 세계사도 사줘야겠다 싶더라구요. 세계사도 꾸준히 풀고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역사에 잘 접근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