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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대량 학살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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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대량 학살의 시대

[ 양장 ]
사만다 파워 저 / 김보영 역 | 에코리브르 | 2004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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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960쪽 | 1448g | 148*210*40mm
ISBN13 9788990048370
ISBN10 89900483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만다 파워Samantha Power
1970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아홉 살 때 미국으로 이민갔다. 예일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하버드 대학교 존 F.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인권과 미국 외교정책을 가르치고 있다. 파워는 이곳에서 카인권정책센터의 창립 위원장으로도 있었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는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와 〈이코노미스트〉 〈뉴 리퍼블릭〉 등을 위해 구유고슬라비아에서 일어난 전쟁들을 보도하며 특파원으로 일했다. 그레이엄 앨리슨(Graham Allison)과 함께 《인권 인식:영감에서 영향으로 옮겨가기(Realizing Human Rights: Moving from Inspiration to Impact)》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이 책 《미국과 대량 학살의 시대》는 2003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을 비롯해 미국 도서비평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파워는 2004년 〈타임스 매거진〉 선정 ‘세계를 이끌 100인’에 선정되었다.
이메일 주소:hillary_schrenell@ksg.harvard.edu
역자 : 김보영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행복이 가득한 집〉 〈이매진〉 〈마담 휘가로〉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일본 만화에 대한 개론서인 《이명석의 일본만화편력기》를 기획?출판했다. 옮긴 책으로 《찰스 다윈》이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읽노라면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 한 구절이 떠오른다. "이 세상 어느 곳에서 지금 어떤 사람이 까닭도 없이 이 밤에 죽어가고 있는데, 그것은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 죽어가는 사람의 눈길이 바로 사만다 파워라는 미국의 한 젊은 법학도에게 고액의 연봉이 보장되는 화려한 백수의 유혹을 뿌리치고 제노사이드라는 인류의 가장 칙칙한 역사에 골몰하게 만들었던 에너지의 원천이었을 것이다. 다만 그 제노사이드의 역사가 오늘날 글로벌 스탠다드를 자임하는 대서양 문명의 이면에 존재했던 야만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을 사만다 파워는 간과하고 있다. 그러나 바로 그 점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이라크와 북한을 바라보고 있는 미국 내의 거대한 인식의 흐름을 읽게 해준다.
-김명섭(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20세기 가장 어두운 에피소드 중 하나인 보스니아 내전의 참상에서 격발된 사만다 파워의 20세기에 일어난 대량 학살에 대한 탐구는 우리가 그 동안 눈감아왔던 인간의 가장 추악한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을 위시한 강대국들의 무관심을 공박하지만 저자 자신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역설적이게도 이 문제에 대한 강대국들의 근본적인 한계도 보여준다. 그러나 파워는 이 퓰리처상 수상작에서 이러한 비극에 눈감지 않은 용기 있는 사람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대량 학살은 인류 전체의 문제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강규형(명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근대 국제관계의 기초를 이루는 국가 주권과 내정불간섭은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원칙인가, 아니면 제한되거나 무시될 수 있는 원칙인가? 이 책의 저자는 국가의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대량 학살이나 인종 청소, 즉 제노사이드가 주권과 내정불간섭이라는 방패막이 뒤에서 보호되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함으로써 이러한 원칙들의 절대적 가치를 부정한다. ……인간의 이성을 신뢰한다는 점에서 저자는 칸트 이래의 자유주의적 이상주의의 철학적 전통을 잇고 있다. 그러나 니버가 우려한 이기적이고 비도덕적인 집단인 국가에 이러한 이상주의를 심을 수 있을까? 이런 회의가 드는 것은, 유엔에서 체결되고도 비준하기까지 무려 40년이나 걸린 제노사이드 협약과 함께 현재 미국이 비준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교토 의정서와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CTBT)이 겹쳐서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대희(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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