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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기획자는 그림으로 사고한다

탁월한 기획자는 그림으로 사고한다

히사츠네 게이이치 저 / 김혜숙 역 | 거름 | 2004년 1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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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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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002826
ISBN10 89340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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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히사츠네 게이이치 (久恒啓一)
일본 최고의 도해 전문가. 1950년 일본 오이타 현에서 태어나 규슈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1973년 일본항공에 입사하여 홍보,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업무를 맡았으며, 경영자 연구 모임인 ‘지적생산기술연구회’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그 뒤 기업 현장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도해 사고에 관한 연구 및 저술 활동에 주력했다. 도해를 이용한 사고력을 경영과 커뮤니케이션에 적용한 저서들은 비즈니스맨은 물론 일반 독자에게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현재 미야기 대학교 사업구상학부 교수이며, 커리어개발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도해의 기술』『전달력』『잭 웰치를 움직인 세 개의 원』『공부 그만해라』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김혜숙
한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전국국공립대학교 교육원협회에서 ‘한국어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 (주)엔터스코리아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퇴근 후 3시간』『잠자는 기술』『유대인 유머의 지혜』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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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가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상사나 선배에게 “먼저 그림을 그려 보게”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그림’은 ‘회화’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은 ‘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 보라’는 충고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문제의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밝혀져 일이 저절로 해결되기도 한다. 이런 사실은 도해로 세상사를 표현하면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p.19 <사물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라> 중에서

과장이 수긍한 자료를 그대로 부장에게 보여 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과장에게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네. 부장님께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이 세 장짜리 자료를 다른 각도에서 두 장으로 다시 만들게” 하는 지시를 받는다. 그리고 담당 상무에게는 다시 한 장으로 줄여 보여 준다. 그런 문서를 재빨리 만들 수 있어야만 우수하다는 말을 듣는다. 지금까지 비즈니스맨은 긴 시간을 들여 그런 훈련을 받아야 했다.
이처럼 문장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자잘하게 지적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정을 위한 작업이 많아지기 십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는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개략만 알면 될 안건을 다루면서 부하직원을 가르친다는 명목 아래 자세한 자료를 요구한다. 또 그것을 상사의 위엄이라고 착각하는 일이 적지 않다. --- p.37~38, <요약하고 요약하고 요약하라>

‘뛰어난 도해’라고 불리는 도해를 잘 살펴보면 각 동그라미의 크기, 선의 두께, 화살표의 길이나 두께, 방향 등 세부적인 부분이 전체적인 이해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문장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형용사나 부사의 시용, 접속사의 선택, 반점을 찍는 법 같은 세부 사항에 신경을 쓰면 문장의 전체적인 수준이 올라가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면 어떤 도해가 좋은 도해일까? 도해를 하나의 생명체로 생각하면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도해는 몇 번이고 수정을 거치면서 점차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완성된다. 그것은 하나의 생명체가 활성화하고 생명의 수준이 높아지는 진화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중심이나 시작, 세부사항의 완성도 등이 생명의 아름다움을 결정한다. --- p.112~113, <도해는 하나의 생명체다>

도해에는 몇 가지 부품이 있다. 제목, 도해 그 자체, 그리고 설명이 그것이다. 제목이 없는 도해는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도해를 그려 전체를 이해하려 하는데, 이 때 제목을 붙일 수 있어야 비로소 제대로 이해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최종적으로 그 도해에 어울리는 제목을 붙이면 상대방에게도 더 잘 전달된다. 그러므로 제목은 반드시 붙이도록 하자.
도해는 읽는 사람의 상상력을 유발하여 사고방식을 확산시키는 면이 있다. 설명은 확산되는 사고를 특정 부분에서 멈추게 하고, 가장 중요한 사항을 정리하여 더욱 부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멋진 제목과 뛰어난 그림, 그리고 명확한 설명, 이 세 가지로 좋은 도해가 구성된다. 이 세 가지가 잘 맞물리면 상대방에 대한 전달력도 높아진다. 항상 이 세 가지를 한묶음으로 생각하는 버릇을 갖자. --- p.202~203, <제목, 도해, 설명을 한묶음으로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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