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옹호 변호사 출신으로 필라델피아 어린이 요가회를 설립하였다. 이곳에서 요가 강의를 하며 요가 음악을 작곡하고, 명상에 대한 글을 쓰고, 어린이용 학교 요가를 개발하면서 마음챙김 교육과정도 개발하고 있다. 몇몇 뉴스쇼에 출연해서 요가의 유익함을 널리 알렸으며, 2007년에는 어린이 요가 CD “A Peaceful Place Inside”로 a Parents' Choice Recommended Award를 받았다. 임산부 가이드(Expectant Mothers Guide) 지(誌)에 요가의 유용성에 대한 사설을 싣고 있으며, 마음챙김의 원칙과 출산교육 그리고 요가를 통합한 출산준비 과정을 커플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마음챙김 수행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다.
1963년 동독에서 태어났다. Halle에 있는 미술 대학교에서 장난감 디자인을 공부하고 Kassel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90년대 초반에 뉴욕의 브루클린으로 가서 파슨 디자인 스쿨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브루클린에서 살면서 아시아 문화를 강조하는 자유계약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Flowergirl Butterflies, The Treehouse Children, God the Parent's Blessings 의 삽화를 그렸다.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아동물 분야의 최고 작가이며 삽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책은 모두 4,200만 부나 팔렸다. 그의 책 200권 중 상당수가 20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다. 그의 작품들은 국제적 권위의 상을 여러 번 받았다.
글 : 크리스티나 트레이시(Kristina Tracy)
아바와 데인, 두 아이의 자랑스러운 엄마입니다. 글쓰기뿐 아니라 말타기와 집안 꾸미기, 정원 가꾸기, 독서도 즐겨 합니다. 그녀는 샌디에이고와 서머랜드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입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습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손가락의 피아니스 희아의 일기』가 그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세기부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나라 정상급 작가이신 선생님은 180여권의 저서를 300만 부 이상 발매한 기록을 가지고 계시며 어린이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해주시는 걸로 유명합니다.
연락처: kjo123@chol.net 블로그 : http://blog.daum.net/kingkkojang
어린이 인권 옹호 변호사 출신으로 필라델피아 어린이 요가회를 설립하였다. 이곳에서 어린이와 임산부, 어른을 대상으로 요가와 위빠사나 명상을 지도하며, 요가 음악을 작곡하고, 명상에 대한 글을 쓰고, 어린이용 학교 요가와 어린이용 위빠사나 명상 과정도 개발하였다. 게일은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위빠사나 명상 수행을 하고 있다. 또한 세 자녀의 양육과 일을 병행하는 일상생활에서 요가와 위빠사나 명상을 통합하여 실천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과 가족들을 보다 평안하게 만든 삶의 도전이 가능했던 것은 위빠사나 명상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2007년 Parents Choice Foundation에서 a Parents' Choice Recommended Award를 수상하였고, the Parents Express에서 올해의 진취적 여성상을 수상하였다. 필라델피아에서 30곳 이상의 학교에 보급된, 어린이 요가회의 어린이 요가 프로그램은 Best of Philadelphia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였다.
그림 : 크리스틴 크뢰머 Christiane Kromer
1963년 동독에서 태어나서 Halle에 있는 미술 대학교에서 장난감 디자인을 공부하고 Kassel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1990년대 초반 뉴욕의 브루클린으로 가서 파슨 디자인 스쿨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브루클린에서 살면서 아시아 문화를 강조하는 자유계약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가 삽화를 그린 Flowergirl Butterflies는 2004년 ‘올해의 주목할만한 어린이책 상’(a Capital Choices Noteworthy Book for Children 2004)을 수상하였다. 이밖에 The Treehouse Children, God the Parent's Blessings의 삽화를 그렸고, 「화가 났어요(Anh's Anger)」의 삽화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