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2004 제2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리뷰 총점8.6 리뷰 7건
정가
12,000
판매가
11,40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11g | 154*217*30mm
ISBN13 9788955820249
ISBN10 89558202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미하엘 엔데를 미하엘 엔데로 만든 바로 그 책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프란츠 요제프 트립
1915년에 태어났으며,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미하엘 엔데의 작품인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짐 크노프와 13인의 해적』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널리 읽히는 ‘호첸플로츠’ 시리즈와 『꼬마 마녀』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인물의 특징을 잘 살려내는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그림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1978년, 예순두 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역자 : 선우미정
서강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지겐 대학에서 대중매체학, 철학, 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캐나다에 3년 동안 거주하면서 컴퓨터 출판과 TESL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주)캄코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우리가 알고 싶은 바로 그것’ 시리즈를 비롯해 『알에서 나온 할머니』『내 작은 친구 머핀』『우리 친구 할래』『개는 왜 우리를 사랑할까』『엄마는 힘이 세다』 등을 번역했습니다. 지금은 시골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 내용
주민이라고는 기관사 루카스와 소매 씨, 뭐요 아주머니, 알폰스 12시 15분 전 임금님, 그리고 기관차 엠마가 전부인 세상에서 가장 작고 평화로운 나라, 룸머란트에 소포가 하나 배달되면서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는 시작된다. 소포를 열자 흑인 아이가 나오고, 룸머란트 사람들은 이 아이에게 짐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평화로운 날들이 펼쳐지며 짐은 쑥쑥 자란다. 그러나 짐은 곧 골칫덩이가 되고 만다. 룸머란트는 너무 작은 섬나라라서 더 이상 백성이 느는 것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결국 임금님이 기관차 엠마를 없애야겠다고 결정하자, 기관사 루카스와 짐 크노프는 엠마를 타고 살 곳을 찾아 멀고 먼 여행길에 오른다.
뱃밥을 메워 배처럼 물 위를 둥둥 떠다니게 된 엠마를 타고 바다 위를 떠돌던 그들이 도착한 곳은 만달라. 투명한 나무와 사기로 만들어진 구름다리, 지붕에 달린 수많은 은종이 신비로운 그곳에서 살 수 있을지 황제를 만나 물어보려고 한다. 하지만 낯선 그들을 경계하는 세력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손바닥만 한 아이, 핑 퐁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다.
그 무렵 만달라는 공주가 납치되는 사건으로 커다란 슬픔에 잠겨 있다. 리 씨 공주가 무시무시한 용 어금니 부인의 눈을 피해 몰래 보낸 편지에는 13인의 해적이 공주를 잡아다가 용에게 팔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편지를 본 루카스는 짐에게 출생의 비밀(원래 짐은 소포 속에서 나온 아이이며, 그때 그 소포에 13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준다. 짐 크노프 일행은 용의 도시에 잡혀간 리 씨 공주를 구하고, 짐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길을 떠난다.
쩌렁쩌렁 메아리 골짜기를 지나, 막막한 세상의 끝을 달려 일행은 용의 도시로 향한다. 그 길에 멀리서 보면 엄청나게 커다란 거인이고 가까이서 보면 보통 사람과 같은 겉보기 거인 투르 투르 씨와 용과 하마를 반씩 닮은 반쪽 용 네포무크를 만나고, 그들의 도움으로 용의 도시 쿰머란트에 도착한다.
결국 짐 크노프와 루카스는 아이들을 잡아다가 억지로 교육을 시키며 학대하는 무서운 용, 어금니 부인을 물리치고 아이들과 공주를 구해낸다. 원래는 슬기로운 황금용이었던 어금니 부인의 비밀을 풀고, 떠나니는 섬을 찾아내 살 곳을 마련한 일행은 고향으로 돌아온다. 고향에 돌아온 엠마는 꼬마 기관차 몰리를 낳아, 짐에게도 기관차가 생긴다. 그리고 모험을 하는 사이에 사랑이 싹튼 리 씨 공주와 짐 크노프는 모두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약혼식을 치른다.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제가 처음으로 낸 책이자, 저에게 처음으로 성공을 가져다 준 책입니다.
당시 저는 매우 순수하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써내려 갔습니다.
저는 어떠한 것도 꾸미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그저 제 자신일 뿐입니다.

--- 미하엘 엔데, 『타임 매거진』 1994년 11월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