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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뱃살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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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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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46g | 154*226*15mm
ISBN13 9788965290414
ISBN10 89652904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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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희성
그는 19살에 프로 복싱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쥔다. 그 후 불과 4개월 만에 장충체육관에서 태국의 산삭디무아스린 선수와 경기를 가져 6R KO승을 거두며 복싱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다. 그러나 무리한 훈련 때문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결국 젊은 나이에 은퇴한다. 그로 인해 깊은 좌절에 빠지지만 피지컬 트레이너로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되고 자격증을 취득해 트레이너로 활약한다. 또 KBS, 삼성전자, 청와대, 삼성증권, 현대증권, 롯데건설, LG건설,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쌍용화재, LIG손해보험, 국민은행, 신한은행,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에서의 강의를 통해 명강사로 널리 이름을 알린다. 현)교육인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 소속. 저서로는 《컨디션 트레이닝》 《나는 긍정의 파이터다》 《뱃살사냥꾼 3대 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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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
밥과 반찬, 찌개, 국에도 물이 들어 있고, 채소와 과일, 그리고 커피, 콜라, 사이다, 맥주, 막걸리 등도 주성분이 물이며, 심지어 우리가 매일 호흡하는 공기에도 물이 들어 있습니다.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건강이 좋아지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은 밥과 반찬 위주로 먹으면서 커피 및 청량음료 등을 마시지 않고, 운동이나 노동으로 땀을 충분히 흘릴 때 마시는 물이 건강에도 좋고 살이 빠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밥과 국물을 같이 먹고 커피 및 청량음료, 맥주 등을 즐기고, 운동이나 노동으로 땀을 흘리지도 않으면서 물을 많이 마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배만 더 나오게 됩니다.
--- p.19

전격 공개!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망한다!
제가 선수 시절에 4일 동안 6kg을 감량했던 스케줄을 공개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100g 단위로 예측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 p.31

2개월간 11kg을 감량한 실제 체험담(2개월 금주. 월,수,금 식사법)
3월 88kg의 체중을 5월 77kg으로 체중감량
--- p.36

제대로 먹기꼭꼭 씹기
이렇게 365일 중에 270일만 제대로 실천해도, 절제하는 습관과 중용의 마음이 서서히 자리 잡게 됩니다. 그리고 설렁탕의 무게가 1kg이라면 국물을 빼면 500g밖에 되질 않습니다. 하루 3끼로 계산하면 1.5kg, 한 달이면 45kg이 되지요. 따라서 식사 때 국물의 양만 줄여도 한 달에 3~5kg 정도의 체중은 쉽게 빠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식사하는 시간을 5분만 늘려 보세요. 식사시간을 5분은 10분, 10분은 15분으로 50~100% 정도 늘리면 소화력, 면역력이 왕성해지고, 식사량이 줄어들어 적게 먹게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대로 먹으면 다음 끼니까지 배가 덜 고프게 됩니다. 조금 고파지더라도 참을 수 있는 수준이 되며 몸이 가벼워지고 활동량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많이 먹어도 체중은 쉽게 늘지 않고, 장기적으로 식욕이 조절되어 뱃살이 빠집니다.

--- p.6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방법을 과학적인 근거를 들면서
‘빼’라고 하는 도발적인 단어가 눈길을 끌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뱃살 없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과학적인 근거를 들면서 설명한 부분이 더욱 더 마음에 와 닿네요. 꼭 이 책의 내용대로 실천하여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유명우 (전 W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어라.”
우리가 어려서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자주 듣던 말이 식사 때에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어라.”라는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어른들의 말씀에 순종하고 열심히 시키는 대로 했던 사람들은 대체로 아직까지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도 합니다. 우리 모두가 지금이라도 이 책을 통하여 좋은 습관을 들여서 뱃살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기대해 봅니다.
- 박석근 (건국대 농축대학원 교수)

무릇 몸의 주인은 마음이요,
무릇 몸의 주인은 마음이요, 마음의 스승은 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의 주인이 마음’이란 말은 누구나 이해할 것입니다. 마음 가는 데 몸이 가는 법이니까요. 그러면 ‘마음의 스승이 몸’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몸이야말로 우리의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나타내 준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의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마음의 긴장과 이완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으로 몸을 다스릴 수도 있으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거니와 마음을 조절한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의외로 자신의 마음상태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자신의 몸을 잘 살펴보라고 합니다. 몸의 느낌은 마음의 상태를 알려줍니다. 몸의 상태를 알게 되면 몸을 다스려 마음을 건강한 상태로 이끌 수 있으니 몸이야말로 마음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식의 차원을 넘어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거친 체험에서 사용된 방법들을 일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지침서가 나오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 남윤지 (선재 마음연구소 소장) /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
오늘날 다이어트는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는 모든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률이 낮은 이유는 그것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만 간직하고 있으면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임을 확인하게 합니다.
김용목 (노루페인트노동조합위원장, 한국노총 경기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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