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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그리스도인

온전한 그리스도인

: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을 향한 5가지 요청

존 스토트 저 / 한화룡 | IVP | 2014년 08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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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44g | 137*210*6mm
ISBN13 9788932813714
ISBN10 89328137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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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스토트
20세기 복음주의 운동을 이끈 최고의 지도자요, 전 세계 수많은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후원자 및 멘토이며, 가장 영향력 있었던 복음주의 목회자이자 사상가요 저술가다.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 관할사제로 30여 년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국제적으로는 복음주의 학생운동의 지도자로서 영국, 캐나다,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등을 방문하며 전도 설교와 성경 강해 사역을 하였고, 그의 강연과 설교는 책으로도 출간되어 각국에서 복음주의 지도자가 된 수많은 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는 또한 1969년에 설립한 랭햄 재단을 통해 각국의 수많은 젊은 학자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양성했다. 그리고 1982년에는 런던 현대 기독교 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를 설립하여 복음주의 정신과 성경적 원리로 현대 사회 문제를 조명하기 위한 연구와 강연을 실행했다.

명료한 지성의 은사, 온유한 인격과 검소한 삶으로 많은 복음주의자들의 존경을 받았던 그는, 빌리 그레이엄과 함께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을 하나 되게 한 로잔 운동을 주도하였고, 역사적인 “로잔 언약”(1974)의 초안을 작성하고 완성하였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라고 평했고, 존 폴락은 “사실상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의 신학적 리더”라고 썼다. 2005년 “타임”(Time)지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한 바 있다.
구십 평생 제자의 삶을 살아 온 그는, 2011년 7월 27일 오후 3시 15분, 런던 바나바 칼리지 은퇴자 숙소에서 지인들이 읽어 주는 성경 말씀과 헨델의 “메시아”를 들으며 주님의 품에 안겼다.
역자 : 한화룡
경희대와 합동신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풀러 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도시 선교(D. Min)를 공부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조교수로 있다. 저서로 「도시 선교」, 「4대 신화를 알면 북한이 보인다」(이상 IVP)가 있고, 역서로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가난한 자들의 친구」, 「하나님 백성의 선교」, 「홍등가의 그리스도」, 「BST 선교」(이상 IVP), 「세계 교회의 미래」, 「하나님의 선교」(이상 공역,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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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그리스도인, 통합된 그리스도인은 반지성적이지도, 반감정적이지도 않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인간을 합리적인 피조물로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피조물로 만드셨다는 것 역시 인정한다. 그분은 우리에게 사고할 수 있는 지성을 주셨으며, 인간 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깊은 감정도 주셨다. 지성의 올바른 활용을 강조하고 반지성주의를 거부한다고 해서, 메마르고 무미건조하며 냉랭한, 비인간적인 지성주의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 p.24

일이란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일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리고자 한다. “일이란, 육체적인 일이건 정신적인 일이건 또는 둘 다이건, 일하는 자에게는 성취를, 공동체에게는 유익을, 하나님께는 영광을 가져오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데 에너지를 쏟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와 같이 일할 수 있도록 복을 내려 주시기를 바라마지않는다. --- p.66

하나님을 닮은 인간은, 영원한 구원에만 관심을 가져야 하는 영적인 존재인 것만은 아니다. 또 먹고 입히고 치유하는 데만 관심을 가져야 하는 육체적인 존재인 것만도 아니다. 또한 그들이 속한 공동체의 복지에만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회적 존재에 그치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사회 내에 있는 영적?육체적 존재다. 이것이 인간에 대한 성경적으로 올바른 정의다.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육체적 존재이자 영적 존재로, 그리고 사회적 존재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이웃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의 육체와 영혼, 그리고 그의 공동체의 복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그들의 존엄성 때문이다. -- pp.79~80

수세기 전에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부르심이 있었던 것처럼, 여기 오늘날의 우리를 향한 그분의 부르심이 있다. “너희는 그들과 같이 되지 말라.” 우리는 우리 주위의 세상과 달라야 한다. 그는 우리를 더 큰 의인 마음의 의로 부르신다. 원수까지도 포함하는 더 넓은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하나님과의 참된 교제인 더 깊은 경건으로 부르신다. 하나님의 통치와 의인 더 고상한 야망으로 부르신다. --- p.121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행동해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기독교는 안전하고, 점잔 빼고, 아늑하고, 자기 중심적이며, 도피적인 편협한 종교가 아니다. 성경의 기독교는 안정을 지향하는 우리의 감춰진 본성을 깊이 뒤흔들고 있다. 그 뒤흔듦은 폭발적인 힘이며, 중심에서 밖으로 뻗어 나가는 힘이다. 그것은 우리를 협소한 자기 중심성으로부터 끌어내어, 섬기고 증거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세계로 투입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를 향한 이 헌신을 표현할 방법들을 찾아내야 한다. 우리의 지역교회 내에서 그리고 지역교회를 통하여 우리의 지역 사회나 이웃 안에서, 우리의 직업을 통하여 그리고 선교를 위한 기도와 헌금을 통하여 세계를 향한 관심을 표현할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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