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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 김나미의 열린 마음 종교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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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92g | 153*224*20mm
ISBN13 9788991319097
ISBN10 8991319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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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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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당사자들은 침략을 강행하며 흔히 ‘신의 뜻’, ‘해방’, ‘세계평화’라는 명분을 건다. 그러나 그 이면을 보면 이해관계가 우선이다. … 전쟁의 당사자들은 하늘이 무척 노여워하고 있음을 알기나 할까.
--- p.8

결국 ‘무엇을 종교라고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하자면 그것은 바로 사랑과 평화였다. 깊이 느끼고 보니 모든 종교의 핵심 가르침에는 사랑과 평화, 깨달음의 메시지가 함께 하며, 모든 종교에서 찾은 뿌리는 하나였다.
--- p. 6

‘한 손에는 칼, 한 손에는 꾸란’이라는 표현으로 지극히 호전적으로 알려진 이슬람. 현재 한국인 무슬림의 규모는 4만 명 가까이 되며, 한국 내 무슬림은 10만 명을 헤아린다. 서울 이태원의 이슬람 중앙성원에서 만난 파룩 이맘(예배 인도자)은 사람들이 이슬람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안타까워한다. “인사를 할 때 사용하는 말은 아랍어로 ‘쌀람’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슬람’의 어근이지요. ‘이슬람’과 ‘쌀람’의 뜻은 평화이고, 모든 무슬림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몇몇 과격한 근본주의자 때문에 한국에서 이라크와 이슬람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져 가슴이 너무 아파요.
--- p.48

정해진 예배 예식도 없고 성직자도 없는 바하이 신앙은 기독교 다음으로 전 세계 곳곳에 널리 퍼져 있는 종교이다. 대학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덴튼 포드 씨를 통해 바하이 신앙을 만난다. “‘세계는 한 국가이며 인류가 그 국민’이라는 현시자 바하올라의 말이 있었어요. 따라서 민족과 인종 간의 편견을 없애고 인류를 하나의 형제로 여기며 여러 가지 이름을 달고 있는 모든 종교가 하느님 한 분으로 통합되고 인류가 하나의 공동체로 융합되길 기도하며 바라지요.”
--- p.100

초기 불교의 성격을 고스란히 이어온 미얀마 남방불교의 산디마 스님은 한국에서 일하는 미얀마 노동자들의 정신적 지주이다. 사람들의 편견과 경제적인 문제로 선원을 낼 곳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스님은 그러나 동자승같이 웃으며 말한다.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지만 문제가 없는 삶은 삶이 아니겠지요. 가장 의미 있는 삶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줄여 주며 사는 거예요. 누군가 나로 인해 도움을 받았다면 내 고통은 그만큼 줄게 됩니다.”
--- p.161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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