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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스승의 가르침

큰 스승의 가르침

: 아신 자띨라 사야도의 법문

아신 자띨라 사야도 저 / 오원탁 역 | 행복한숲 | 2004년 1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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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542g | 153*224*30mm
ISBN13 9788995567500
ISBN10 899556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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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신 자띨라 사야도
1935년에 미얀마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부터 마을 수도원에서 기본 교육을 받기 시작하여 열 살 때 '자띨라'라는 이름을 받았다. 큰 스승께서는 1955년 계를 받고 비구가 되었다. 수계 후 공부를 계속하여 1959년에서 1961년 사이에, 종교성이 주관하는 경전에 관한 3개의 고급시험에 합격하였다.

현재 아신 자띨라 사야도는 양곤의 마하시 선원에서 외국인과 내국인을 모두 지도하는 수행자이며 큰 스승이다. 큰 스승은 마하시 사야도의 제자로써 수행과 교학을 두루 겸비하신 뛰어나신 지도자이다.
마하시 선원은 미얀마 국민들에게 수행을 대중화시킨 전통적인 선원이며 세계적인 선원이다. 연중무휴로 항상 수백 명의 수행자들이 큰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을 하고 있다.
역자 : 오원탁
서울공대를 졸업한 화공기술사이며, KIST, 삼성엔지니어링을 거쳐 한국가스안전공사 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수덕사 부설 무불선학대학원 수료하고, 현재 한국 위빠사나 선원에서 수행하면서 인터넷 사이트 ‘무불(http://www.freechal.com/mubul)’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빨리어,영어,한글 색인』(도서출판 대윤, 200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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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은 자신을 가장 사랑함_106쪽
감각적 쾌락만 즐기는 것은 자신을 적절하게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의 대학자들은, 게으르지 않고 적극적으로 선업(善業)을 실천하는 사람들만이 자신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자신을 사랑한다면, 몸과 마음을 다하여 적극적으로 선업을 쌓아야 합니다. 선업을 행하려면 바른 견해와 더불어 바른 신념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선업은 반드시 청정하며 항상 좋은 과보를 가져옵니다. 건전한 행위를 하는 데 게을러서는 안 됩니다. 보시하는 것은 자신을 위하는 것입니다. 보시를 받는 사람도 이롭지만, 보시의 목적은 보시하는 사람이 자신의 재산을 관용으로 남에게 줌으로써 자신의 탐욕을 제거하는 것과, 수혜자가 보시자의 자애에 보답하는 것이므로 이는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_(206~207쪽)
여러분들이 현재 명상 수행하고 있는 것을 자세히 연구해 본다면 모든 것이 원인과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행선을 할 때 걸으려는 의도는 원인이고 발을 내딛는 것은 결과이며, 발을 내딛는 것은 원인이며 발을 내딛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결과입니다. ‘발을 들어서, 앞으로, 놓음’에도 이와 비슷한 방법이 적용됩니다. 발을 들으려는 의도는 원인이고 발을 드는 것은 결과이며, 발을 드는 것은 원인이고 발을 드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결과입니다.
배의 일어남, 꺼짐을 알아차릴 때, 숨을 들이쉬는 것은 원인이고 배가 일어나는 것은 결과이며, 배가 일어나는 것은 원인이고 배가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결과입니다. 배가 꺼지는 과정에 있어서는 숨을 내쉬려는 의도는 원인이고 배가 꺼지는 것은 결과이며, 그 다음 배가 꺼지는 것은 원인이고 배가 꺼지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결과입니다. 사물을 볼 때 수행자는 보는 것이 ‘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원인과 결과의 과정이 작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네 가지 길의 선택_221쪽
나쁜 길은 불건전한 행위(불선업)를 하는 것으로 지옥, 축생, 아귀, 아수라의 세계인 사악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보시(관용)하고 계(도덕)를 지키는 건전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인간이나 천인으로 태어납니다. 자비관을 하고 선정 수행을 하는 사람들은 보다 고귀한 범천이 됩니다. 계를 지키고 삼매(定)와 통찰명상(위빠사나 수행)을 하는 사람들은 네 가지 중에서 가장 좋은 길인 닙바나의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도반과 스승은 성스러운 삶의 전부_330쪽
인간으로 태어나고, 고귀하고 정직한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청정하고 덕망 있는 스승과 성실한 친척이 있으며, 경건하고 종교적인 사람들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대단히 유익합니다. 미얀마에 “사냥꾼과 더불어 사는 사람은 사냥꾼이 될 것이며, 어부와 더불어 사는 사람은 어부가 될 것이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지성적이고 현명한 사람이 되려면 도움이 되는 환경, 즉 고귀한 부모, 덕망 있는 스승, 성실한 친척과 친구들이 필요합니다.

아난다 존자가 한때 부처님께 말했습니다.
“세존이시여, 의존할 만한 도반과 스승이 있다면 성스러운 삶의 목적인 지성적이며 현명한 사람이 되는 것이 절반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아난다 존자의 잘못을 고쳐 주셨습니다.
“아난다여, 그렇게 말하지 말라. 의존할 만한 도반과 스승이 있다면 성스러운 삶의 목적이 절반이 아니라 완전히 달성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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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을 팔 수가 없게 되었다.”
경전에 모든 말씀이 들어 있다고 하지만 실 수행에 들어가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실제로 수행을 해보고 검증을 거친 스승들의 지도가 뒤따르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할 수도 발전할 수도 없다.
아신 자띨라 사야도의 큰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수행의 가르침을 받게 되어 오랜 갈증이 해소된 것 같다. 그간에 진리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지만 이제 스승의 말씀을 좇아 한눈을 팔 수가 없게 되었다. 또한 이 가르침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살아 있는 붓다의 육성을 듣는 것 같다. 그래서 법열을 느낀다. 아울러 미얀마의 전통적 수행을 실감할 수 있었다. ―황영채(법학박사)

그동안 행복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려고 했지만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위빠사나 수행을 만나서 그 길을 찾게 되었다. 막연하기만 했던 삶이 수행을 하면서부터 기쁨과 평안함을 얻게 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커졌다. 그래서 나의 편안함이 남에게 행복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행에 관한 지침서로 출판된 『큰 스승의 가르침』을 읽고 지금 하고 있는 수행을 좀더 체계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수행하기가 편해졌다. 또한 정신세계를 표현하는 어려운 단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수행이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 책을 읽는 동안 환희심이 나서 이 길을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선다.―이종숙(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 한국 위빠사나 선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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