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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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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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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1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42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752981
ISBN10 897275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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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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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짧은 이야기일수록 그림은 더욱 선명하게 남아서 잊혀지지 않는다. 기억의 다락방에 수북이 쌓여 있는 그림들, 그리고 또 아직 만나보지 못한 많은 그림들 ― 쌓인 먼지를 털고 그림들을 골라 걸 듯, 이야기들을 엮어보기로 한다. 비슷한 주제, 비슷한 분위기의 이야기들, 아니면 전혀 다르지만 그러면서도 어딘가 겹쳐지는 부분이 있는 이야기들을 한자리에 모으면 몇 권의 ‘그림 없는 그림책’이 될 것이다.
--- ‘후기’ 중에서

“아, 정말 아름답구나!” 바다가, 광활하고 장엄한 바다가 그의 앞에 끝없이 펼쳐져, 그 긴 파도를 해안으로 몰아오고 있었다. 하늘과 바다가 가장 화려한 빛깔로 함께 녹아드는 곳에 태양은 마치 거대하고 밝은 제단처럼 자리잡고 있었다. 숲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왕자의 가슴도 마찬가지였다. 자연 전체가 커다란 교회였다. 나무들과 공중의 구름이 기둥을 이루었고, 꽃과 풀이 무늬를 짜 넣은 주단이 되었으며, 하늘 그 자체가 거대한 원형 천장이었다. 해가 넘어가자 하늘의 불길은 스러져버렸지만, 그 대신 하늘에는 무수한 별들이 다이아몬드 램프를 켠 듯 찬연히 빛나기 시작했다. 왕의 아들은 하늘을 향해, 바다를 향해, 숲을 향해, 두 팔을 뻗쳤다.
---「종소리」 중에서

그 악마와 같은 피아노의 연주곡이 제대로 짜여졌던가? 그 날 저녁 위르비노 서커스단의 천막 아래서는 무슨 기적이라도 일어난 것인가? 마지막 프로그램에서는 비도쉬가 얼기설기 한 곡을 연주하고 나면, 바닥에 주저앉은 그를 향해 피아노가 폭발하면서, 햄 다발들, 크림 파이, 줄줄이 꿴 소시지들, 그리고 돌돌 말린 희고 검은 순대들을 꾸역꾸역 토해내도록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날의 실제 프로그램은 전혀 다르게 진행되었다.
이 어릿광대가 갑자기 꼼짝도 하지 않자, 거침없이 터져 나오던 관객들의 웃음소리도 덩달아 잦아들었다. 관객들로부터 더는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게 되자, 그는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중략) 그 피아노로부터 성스러운 곡조가 흘러나와, 사다리와 끈으로 얽어 만든 계단들이 널려 있는 곡마단의 침침한 천장 위로 조용히 퍼져 나갔다. 그것은 견디기 힘든 웃음들이 난무하는 지옥의 경험 뒤에 오는 천상의 자비롭고 부드러운, 영혼의 미소였다.
--- 「영원한 기쁨」 중에서

“자, 어서 가서 순경을 불러오시지.” 소우피가 말했다. “신사를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고.”
“너 같은 놈들한텐 순경도 필요 없어.” 웨이터는 버터케이크 같은 목소리에 맨하탄 칵테일의 체리 같은 눈을 하고 말했다. “어이, 콘, 이리 와 봐!”
딱딱한 아스팔트 위에 왼쪽 귀가 납작해지도록, 두 명의 웨이터는 소우피를 내동댕이쳤다. 그는 목수가 접은 자를 펴듯이 뼈마디 하나하나를 펴면서 간신히 일어나서 옷의 먼지를 털었다. 순경에게 잡혀간다는 것은 장밋빛 꿈일 뿐이었다. 섬은 멀고도 멀어 보였다. 두 집 건너 약국 앞에 서 있던 순경은 껄껄 웃고는 걸어가 버렸다.
--- 「경관과 찬송가」 중에서

자루 하나, 밀 낟알 하나 없었습니다. 벽에도 거미줄에도 밀가루라고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방앗간 특유의 냄새, 빻은 밀가루의 훈훈하고 좋은 냄새조차도 맡아지지 않았습니다. 방아촉은 먼지로 뒤덮이고, 그 위에서는 크고 비쩍 마른 고양이가 자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것이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이었던 겁니다! 그가 저녁마다 길로 실어 나르던 것은 그 흙부스러기였던 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아직 밀을 빻는 양 믿게 만들어 방앗간의 명예를 구하려 했던 거지요……
---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잉게르는 가지고 있는 옷 중에서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새 신을 신고, 옷자락을 살짝 들고 조심해서 걸었다. 발이 더러워지지 않게 말이다. 그리고 그게 뭐 잘못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오솔길이 진창으로 가로막힌 곳에 이르자, 진창은 꽤 폭이 넓었으므로, 그녀는 발을 적시지 않고 건너갈 수 있도록 진창 한가운데 빵을 던졌다. 그런데 그녀가 빵을 밟고 다른 한 발을 드는 순간, 발은 빵 속으로 점점 깊이 빠져들었고, 그녀는 그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는 거품이 뒤덮인 시커먼 연못만이 남았다.
--- 「빵을 밟고 간 소녀」 중에서

한스 수도원장이 외비드 수도원으로 옮겨졌을 때, 시신을 맡은 자들은 그가 꼭 쥔 오른손에 무엇인가를 움켜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최후의 순간에 그러쥐었을 그 무엇이었다. 간신히 손을 벌려보니 그가 그처럼 단단히 쥐고 있던 것은 하얀 구근 두 개였다. 그는 이끼와 나뭇잎들 사이에서 겨우 그것들을 잡아챈 것이었다.
한스 수도원장을 따라갔던 평수사는 그 구근들을 보고는 가져다가 약초 정원에 심었다. 그리고는 일년 내내 거기서 무슨 꽃이 피어나는가 하여 지켜보았다. 하지만 봄이 되고 여름이 되고 가을이 다 지나가도록 아무 소식도 없었다. 마침내, 겨울이 찾아와 모든 나뭇잎과 꽃들이 죽어버리자, 그는 더 이상 그것들을 돌보지 않았다.
--- 「크리스마스 장미의 전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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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및 작품 소개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 1804-1864) 미국 작가. 신대륙 이주 초기 청교도 사회의 삶을 그려낸 『주홍 글자The Scarlet Letter』(1850)로 유명하다. 본서에 수록된 단편 「큰 바위 얼굴The Great Stone Face」는 1840년에 쓰기 시작하여 10년 이상이 걸린 작품으로 1850년 1월『내셔널 이러The National Era』지에 발표되었다. 이야기 속의 ‘큰 바위 얼굴’은 뉴햄프셔 주 화이트 마운틴(White Mountain) 의 프랑코니아 노치(Franconia Notch)에 실제로 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1875-1926) 독일 시인. 『형상시집(形象詩集)Das Buch der Bilder』(1902)『신시집(新詩集)Neue Gedichte』(1907)『두이노의 비가(悲歌)Duineser Elegien』(1923)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수록 단편 「바위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신비적이고 범신론적인 단편들을 모은 『신의 이야기Geschichten vom Lieben Gott』(1900) 중 한 작품이다. 영역본을 대본으로 하고 우리말 번역본 두 가지(이정순 옮김, 정음사, 1975 ; 권세훈 옮김, 책세상, 2000)를 참조하여 옮겼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 1805-1875) 덴마크 작가. 시와 희곡, 소설 등을 썼지만, 무엇보다도 불멸의 동화들을 남겼다. 「인어공주」(1836) 「미운 오리새끼」(1844) 등으로 대표되는 그의 동화들은 약 160편에 달하며, 본서에 수록한 「종소리」(1845) 「빵을 밟고 간 소녀」(1859) 등도 널리 알려진 작품들이다. 번역 대본으로는 불역본과 영역본들을 대조하여 썼다.

미셸 투르니에(Michel Tournier, 1924-) 프랑스 작가. 43세라는 늦은 나이에 『방드르디, 또는 태평양의 가장자리Vendredi, ou les Limbes du Pacifique』(1967)를 발표하여 프랑스 현대 문학의 주요 작가들 중 한 사람으로 등장했다. 수록 단편 「영원한 기쁨(원제 : 나의 기쁨이 머물게 하소서)Que ma joie demeure」은 『황야의 수탉Le Coq de bruyere』(1978)에 실려 있는 작품이다.

리하르트 레안더(Richard von Volkmann-Leander, 1830-1889) 독일 작가. 1870-1871년의 보불 전쟁 때 군의관으로 종군한 의사였다. 파리에 주둔해 있는 동안 고향의 자녀들에게 편지로 써 보낸 이야기들이 『프랑스 난로가의 꿈, 동화Traumereien an franzosischen Kaminen, Marchen』(1871)이다. 수록 단편인 「신기한 오르간Die kunstliche Orgel」은 1887년의 영역본을 대본으로 하고 우리말 역본(이계숙 옮김, 흥부네 박, 1999)을 참조하여 옮겼다.

오 헨리(O. Henry, 1862-1910) 미국 작가. 본명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자신이 전에 출납계원으로 일했던 은행에서 공금횡령 사건이 일어나자 혐의를 받고 3년 동안 옥살이를 했다. 감옥에서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불과 10년 동안 300편 가까운 단편소설을 썼는데, 그 중에서도 「마지막 잎새The Last Leaf」(1908)「경관과 찬송가The Cop and the Anthem」(1906) 등은 손꼽히는 명편들이다.
허먼 멜빌(Herman Melville, 1819-1891) 미국 작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소설들, 특히 『모비 딕Moby Dick』(1851)으로 유명하다. 수록 단편 「깽깽이 켜는 사람The Fiddler」는 1854년 9월『하퍼즈Harper's』지에 발표되었던 작품이다.

셔우드 앤더슨(Sherwood Anderson, 1876-1941) 미국 작가. 단편집 『와인즈버그, 오하이오Winesburg, Ohio』(1919)로 유명하다. 수록 단편 「하지 않은 거짓말The Untold Lie」도 이 책에 실린 것이다.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1882-1941) 아일랜드 작가.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 『율리시즈Ulysses』(1922) 등 실험적 기법을 사용한 현대 소설의 선구자이다. 수록 단편 「진흙」은 초기에 쓴 단편집인 『더블린 사람들Dubliners』(1914)에 실려 있는 작품이다. 작중 인물 마리아가 부르는 노래 ‘꿈 속에 내 살던I Dreamt that I Dwelt’은 밸피(Michael W. Balfe, 1808-70)의 오페라 『보헤미안 소녀The Bohemian Girl』에 나오는 곡으로, 오늘날은 ‘마블 홀 Marble Halls’이라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 1874-1942) 캐나다 작가. 『빨강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1908)으로 시작되는 일련의 ‘앤’ 이야기로 유명하다. 앤의 무대 아봔리 마을을 중심으로 하는 단편집을 두 권 발표했는데, 수록 단편 「어떤 실패자(원제: 실패한 형제) The Brother Who Failed」는 그 중 둘째 권인『속(續) 아봔리 연대기Further Chronocles of Avonlea』(1920)에 실려 있는 작품이다.

알퐁스 도데(Alphonse Daudet, 1840-1897) 프랑스 작가. 단편집 『내 풍찻간의 소식Lettres de mon moulin』(1869)과 『월요 이야기Les Contes du lundi』(1873)로 유명하다. 수록 단편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Le Secret de Maitre Cornille」도 『내 풍찻간의 소식』에 실려 있는 이야기이다.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1854-1900) 아일랜드 작가.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The Picture of Dorian Gray』(1891) 외에 희곡, 동화 등을 썼다. 수록 단편 「저만 알던 거인The Selfish Giant」은 『행복한 왕자Happy Prince and Other Tales』(1888)에 실려 있다.

셀마 라게를뢰프(Selma Ottiliana Lovisa Lagerlof, 1858~1940) 스웨덴 작가. 1909년 노벨상 수상. 『닐스의 이상한 모험Nils Holgerssons Underbara Resa Genom Sverige』(1906-1907)으로 유명하다. 수록 단편 「크리스마스 장미의 전설」은 1908년 단편집 『En saga om en saga』에 실렸으며, 영역본으로는 『늪텃집 처녀The Girl from the Marsh Croft』(1910)에 실려 있다.

레오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1828-1910) 러시아 작가. 『전쟁과 평화Voyna i Mir』(1863-1869) 『안나 카레니나Anna Karenina』(1875-1877) 등의 대표작이 있다. 1880년대에 러시아 전래의 민담을 바탕으로 한 단편들을 많이 썼으며, 수록 작품 「세 은자」는 1886년 『니바Niva』지에 발표되었다. 영역본을 대본으로 하고 우리말 역본(박형규 옮김, 인디북, 2003)을 참조했다.

아나톨 프랑스(Anatole France, 1844-1924) 프랑스 작가. 1921년 노벨상 수상. 『타이스Thais』(1890) 『신들은 목마르다Les Dieux ont soif』(1912) 등의 대표작이 있다. 수록 단편 「성모의 곡예사Le Jongleur de Notre Dame」는 중세의 민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단편집 『자개함L'Etui de nacre』(1892)에 실려 있다. 이 이야기는 쥘 마스네(Jules Massenet, 1842-1912)에 의해 오페라로 작곡되기도 했다.

펠릭스 팀머만스(Felix Timmermans, 1886-1947) 벨기에 작가. 플랑드르 지방의 행복한 삶을 보여주는 명랑한 인물『팔리에테르Pallieter』(1916)의 이야기를 써서 유명해졌다. 삽화가로도 활동했다. 수록 단편 「성탄의 세 폭 그림Driekoningentriptiek」(1923)은 불역본에서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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