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s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몽실북클럽 몽블랑 도서로 이번에 읽은 책은 영화, 뮤지컬 등으로 아직도 공연하고 있고 인기가 식지 않은 [레베카] 였다. 책의 두께와 관계없이 몰입하여 읽을 수 있는 아주 흥미롭고 재미난 고전이다. 두 여자와 한 남자, 그리고 너무도 아름답게 묘사해.놓은 맨덜리 라는 저택이 나오는 사랑 이야기로 어찌보면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의기의 이야기 같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이름도 없이 나 라는 주인공이 자신의 남편인 맥심에 대한 깊은 사랑을 이야기하는 그런 소설이기도 하다. 분명 소설은 레베카가 주인곳 같은데, 왜 나에게는 이름도 없이 나오는 또 다른 여주인공에 더 마음이 가는지 모르겠다. 맨덜리의 안주인이었던 레베카. 그리고 모두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레베카를 좋아하는것 이상으로 아주 숭배하하며, 맥심과 레베카의 사랑을 부러워하며, 절대 의심하지 않는 맨덜리의 주변 사람들.어느 날 레베카는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레베카와 맥심은 둘이 너무도 사랑한 사이라 알고 있는 모든 주변 사람들은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는 동안 힘들어하는 맥심을 모두 안타깝게 생각하며, 맥심이 맨덜리에서 죽은 아내 레베카를 그리워하다 몸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