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며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후 본격 추리소설부터 서스펜스, 미스터리 색채가 강한 판타지 소설에 이르기까기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습니다. 이 중 상당수의 작품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럼, 저자의 100번째 작품이자 '라플라스 시리즈'의 최신작 <마녀와의 7일>을 보겠습니다.우연히 도서관에서 정확한 비 예보를 알려주는 우하라 마도카를 만난 중3 소녀 쓰키자와 리쿠마는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로부터의 마지막 전화 목소리를 듣습니다. 이후 다마가와 강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체를 발견했고, 지문과 모발 조회를 통해 전직 경찰 쓰키자와 가쓰시로 밝혀집니다. 손목에 접착제가 부착된 흔적과 혈액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어 살해 사건으로 수사가 진행됩니다. 와키사카 다쿠로는 유족인 리쿠마를 만나서 7월 4일 실종 신고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봅니다. 6월 27일 모터쇼 행사장에 출근한 이후로 뭔가를 생각하는
e***4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