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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는 기술

미래를 읽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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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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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546g | 153*224*30mm
ISBN13 9788991204034
ISBN10 89912040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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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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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피터 슈워츠 Peter Schwartz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경영 전략가인 피터 슈워츠는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모니터 그룹 계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설립자이며, 현재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피터 슈워츠는 미래를 예측해 내는 독특한 기법 중의 하나인 시나리오 기획의 대가로 로열더치셸 그룹에서 시나리오 기획 업무를 맡으면서 이 회사를 세계 에너지업계 정상에 올려놓는 데 기여했으며, 셸에 합류하기 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탄생의 모태로 평가받는 SRI 인터내셔널에서 수많은 기업과 정부기관을 위해 미래 경영 전략과 관련된 시나리오 작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에너지 자원과 환경, 기술, 원거리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항공 우주, 국방 등을 총망라하는 미래 예측과 관련된 리서치와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그는 산타페 연구소와 롱나우 재단 및 국제문제협의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저서로는 『피할 수 없는 충격(Inevitable Surprises)』 『장기 호황(The Long Boom)』 『좋은 기업의 부도덕성(When Good Companies Do Bad Things)』 『중국의 미래(China's Future)』 등이 있다. 그는 또한 영화를 통해 미래사회의 모습을 재현하는 대중화 작업에도 관심을 두고 있어, 자신과 절친한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공동으로 작업한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 <딥 임팩트(Deep Impact)> <스니커즈(Sneakers)> <워 게임(War Games)> 등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해 대중들에게 미래사회의 모습에 관한 자신의 상상력을 놀랍도록 생생하게 보여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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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앞날에는 여전히 크나큰 불확실성이 놓여 있다. 신기술이 굉장한 잠재력을 창출해 낼 것이란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신기술의 어느 부분에 그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할지에 관해 한국은 현명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한국은 신기술을 모조리 섭렵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나라가 아니다. --- p. 8

≪미래를 읽는 기술≫은 자유에 관한 책이다. 겉으로 보기에 우리는 온갖 자유를 누리고 있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 속에 갇혀 살아간다. 매년 또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 우리는 갑작스러운 사회적, 기술적 격동 속에서 비틀거린다. 이렇듯 내일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개인과 기업 또는 정부는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까? 현실적이고 확고한 자신감은 자신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를 미리 내다보는 통찰력에서 생겨난다. 예측이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 자유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완벽한 지식과 자신감을 지니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 p. 42

사업을 계획하거나 대학을 선택할 때 또는 직장이나 투자대상을 결정할 때, 심지어 결혼 상대를 고를 때에도 시나리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시나리오는 어려운 결단의 순간, 특히 대개의 경우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결정 자체를 외면하려는 순간에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도와준다. --- p. 44

시나리오의 최종 결과물은 내일의 정확한 모습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좀더 나은 의사결정이다. - p. 50
시나리오는 한 번에 하나씩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먼저 두세 개의 시나리오를 작성한 후 시연해 보는 것이다. 하지만 네 개 이상의 시나리오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모두 따라가다 보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 p. 75

가끔씩 세상에는 정상적 상황에서라면 예상하기 힘든 갑작스럽고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곤 한다. 피터 드러커는 지진, 화산폭발, 정치적 혁명, 대통령의 권위 추락, OPEC과 같은 집단이 정치권력으로 급부상하는 것 등의 예기치 못한 변화를 ‘불연속성’이라고 부른다. - p. 236

수많은 문제점이 세계를 뒤덮는다 해도, 기술의 변화는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번영을 보장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력하다.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 역사상 가장 흔히 저지른 실수는 기술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한 것이었다. --- p. 256

내가 희망하는 미래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세상이 아니다. 그보다는 인류가 도전하는 세상, 인간의 상상력과 동기와 능력이 만나 환경오염을 비롯한 수많은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세상이다. - p. 286
경고의 조짐을 항상 한발 앞서 읽어 내도록 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미래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내릴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지나친 두려움이나 자신감이 어떠한 미래가 펼쳐질 것인지를 판단하는 데 영향을 미치도록 해서도 안 된다. --- p.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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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장기화되는 불황, 치솟는 실업, 골 깊은 정치 갈등, 거센 세계화의 바람 속에서 고민하고 이를 헤쳐 나가야 할 한국의 경영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10년 후 한국』의 저자)

미래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기술은 어떤 조직이나 생존을 위해서 터득해야 할 핵심 역량이다.
--- 배순훈(현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 책은 미래의 정치적, 경제적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는 우리 기업인들이 가져야 할 미래에 대한 사고의 틀을 제시해 주고 있다.
--- 한주희(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문 사장)

훌륭한 시나리오란 흩어져 있는 미래를 모아 집중적으로 사고하는 것이다. 이 책에 담긴 기술은 강력하고, 간결하며, 흥미롭다. 역시 피터 슈워츠의 책답다.
--- 스튜어트 브랜드(『미디어 랩』의 저자)

어느 조직에서나 피할 수 없는 도전, 새로운 안목으로 미래를 통찰하는 기술에 대한 놀라운 책!
--- 마이클 포터(하버드대학 경영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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