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롱거버거 스토리

롱거버거 스토리

: 기적의 바구니 회사

리뷰 총점8.7 리뷰 3건
베스트
성공스토리 top20 21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5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53836
ISBN10 89893538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브 롱거버거
연간 매출이 7억 달러에 이르는 미국의 유명 핸드메이드 바구니 제작회사인 롱거버거사의 창업주로 미국 오하이오 시골 마을에서 가난한 집안의 12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간질과 학습 장애에 말까지 더듬어서 고등학교도 7년 만에 겨우 졸업할 수 있었고, 생필품 영업 사원으로 간신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한번도 자신의 처지에 절망하지 않았으며, 성실과 신뢰를 밑거름 삼아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척했다.

1972년에 파트타임 직원 몇 명으로 시작한 롱거버거사는 현재 8,700여 명의 직원과 미국 전역에 그물망처럼 흩어져 있는 7만여 명의 판매원들을 거느린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사세가 확장되어도 처음의 시골마을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이 곳에 바구니와 똑같은 모양의 본사 건물과 바구니 짜는 것을 견학할 수 있는 기술자들의 작업장, 골프장, 레스토랑, 각종 편의 오락 시설들을 많은 돈을 들여 조성함으로써 이름 없는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던 이 곳을 일약 유명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말 더듬는 증세와 또 다른 문제 때문에 아버지께는 학교생활이 쉽지 않았다. 아버지께서 인생을 열정적으로 사셨던 까닭은 아마도, 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기대치를 낮게 잡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자신은 그 이상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려고 한 때문이었던 것 같다. --- p.6

데이브는 지난 40여 년 동안 내가 체득해 온 경영에 대한 모든 지식을 뛰어 넘는 살아 있는 지식,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원칙을 들려주었다. 여러 해 동안 나는 미국의 유명한 경영학 교수들의 경영 전략에 대해서 공부하였다. 그들의 저서는 물론 잡지, 기고문들을 모두 섭렵하였고, 그들의 강의도 들었다. 나는 또 제너럴모터스, 포드, 혼다, 제너럴일렉트릭, AT&T, 듀퐁,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프루덴셜, MCI 같은 대기업의 CEO와도 면담하였다. 사업이니 경영이니 하는 것에 대해 많이 공부했고, 책도 여러 권 썼지만, 일찌기 데이브에게서보다 더 많이 배우고 깨우친 적이 없다. 그의 리더십과 동기 부여 능력은 천재적이라고 할 만하다. 나는 지금까지 직원들이 고용주를 그토록 칭찬하는 예를 본 적이 없으며, 회사에 대해 그토록 충성심을 보이는 직원들을 만나본 적이 없다. 더욱 감탄스러운 일은 데이브는 대학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을 뿐 아니라 경영에 관련된 어떤 강좌도 접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는 맨주먹으로 시작하여 25년이 흐른 후 7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일구어 냈다. 나는 그의 기적 같은 성공은 그가 사람들을 대하는 품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 p.14

많은 젊은이들이 첫 번째 직업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다. 젊은이들의 큰 결점 가운데 하나가 다양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일자리를 주지 않는데 어떻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나요?”라고 말하는 것을 나는 자주 들었다. 젊은이들이 처음부터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한다 하더라고 너무 초조해 할 필요가 없다.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첫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삼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못 믿겠다면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은 사람들을 잡고 물어 보라. 그런 사람은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이다.
첫 직업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저 해보는 것이다. 정말 하기 싫으면 더 마음에 드는 다른 직업을 찾으면 되지 않는가? 그러나 해보면 생각보다는 좋은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마음에 들거나 들지 않거나에 상관없이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 p.52

사장의 행동 방식이 회사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일방적인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직원들은 모두 그것을 주시할 것이다. 조악품을 만들어 낼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것만큼 직원들로 하여금 자기 회사에 자부심도 못 갖게 하는 일도 없다. 고객에게 한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할 때도 직원들은 긍지를 느낄 수 없다. 자기 회사가 고객을 정당하게 대하지 않을 때 직원들도 상처를 받는다.
진실에 바탕을 두어야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 고용주는 직원들에게 그 같은 사실을 매일매일 입증해 보여야 한다. 단지 봉급을 준다고 해서 사장을 신뢰하지 않는다. 신뢰는 얻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도 계속해서 얻어야 하는 것이다. --- p.86

목표를 공유하여 나아갈 방향을 알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했다. 목표는 지도와 같은 것이다.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을 하는데 지도도 없이 출발했다고 생각해 보라. 지도가 없어도 제대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같이 타고 가는 일행은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당신 자신은 지도가 없어도 목적지를 알고 간다고 편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동승한 사람은 불안해 한다. 나는 내가 회사를 어디로 끌고 가는지 모두가 알기를 원했으며 그렇게 가는 여정을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랬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들이 교대로 운전해 주기를 바랬다. --- p.126

기업의 경영진들이나 소유주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고 탁상공론에 불과한 생각에 매달리는 것은 참으로 딱한 노릇이다. 그들은 자기들이야말로 고객에 대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이 사업에 몸담은 지가 30년이야. 나보다 고객에 대해 더 잘 알 사람이 어디 있나?”
현실적으로 경영진들이나 사장들은 몇 년씩이나 현장의 고객들을 피부로 접하지 못하고 있다. 자기들 입으로 자기들이 전문가라고 하지만 그들은 오늘날의 시장은 숨가쁘게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날마다 현장을 접하지 못한다면 현장을 접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이라도 들어야 한다. --- p.181
.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