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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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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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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84g | 215*280*15mm
ISBN13 9788901047799
ISBN10 890104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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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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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서정
1959년에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뮌헨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동화 작가와 아동문학 평론가, 번역가로 활동중입니다. 안데르센 전집을 번역하는 것이 필생의 꿈이지만, 안데르센 그림책 만들기도 정말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믿거나 말거나 동물 이야기>와 그림책 <용감한 꼬마 생쥐> <나의 사직동>, 평론집 <어린이 문학 만세> <멋진 판타지>가 있습니다.
그림 : 키릴 첼루슈킨
1968년 러시아의 모스크바 근교에서 태어나, 어린이책 그림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작품을 주로 만들어 왔으며, 예술가의 주요 목표가 예술을 진보시키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펴낸 그림책으로 <어부와 물고기>가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어느 날 못된 악마가 거울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뭐든지 다 흉측하게 보이는 거울이었습니다. 악마는 거울을 하늘로 옮기다가 그만 떨어뜨려 깨뜨립니다. 산산조각 난 거울은 먼지처럼 떠다니다 사람들의 눈과 마음으로 파고듭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차갑고 잔인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어느 작은 도시에 카이라는 남자아이와 게르다라는 여자아이가 살았습니다. 둘은 아주 친한 친구여서 마주보는 다락방 장미 정원에서 함께 놀며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이의 눈과 마음에 악마의 거울 조각이 박히고 맙니다. 그 날부터 카이는 못된 아이로 변해 갔습니다. 그해 겨울, 카이가 눈밭에서 썰매를 타며 노는데, 눈의 여왕이 나타나 카이를 눈의 여왕의 성으로 데려가 버립니다.

봄이 되자 게르다는 카이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요술쟁이 할머니 집에 잡혀 지내기도 하고, 카이를 닮은 왕자를 찾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그만 산적에게 잡혀 산적 소굴로 가게 됩니다. 게르다는 산적 소굴에 사는 비둘기로부터 카이가 눈의 여왕의 성에 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게르다는 즉시 카이를 찾아 눈의 여왕의 성으로 떠납니다. 눈의 여왕의 성에 이르러, 게르다는 눈의 여왕의 호위병들과 한판 싸움을 벌입니다. 이 싸움에서 카이를 향한 게르다의 사랑의 힘이 천사로 변해 여왕의 호위병들을 무찌르고, 마침내 게르다는 카이를 만납니다. 게르다의 뜨거운 눈물에 카이 마음속에 박혔던 거울 조각마저 녹아 내립니다. 또 카이가 게르다를 보고 눈물을 흘리자 카이 눈 속에 박혔던 거울 조각도 빠져 나옵니다. 순간 '영원'이라는 얼음 글자도 맞추어집니다. 게르다와 카이는 손을 잡고 옛날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어느새 둘은 아이에서 숙녀와 청년으로 자라나 있습니다. 둘은 함께 기쁨의 노래를 부릅니다.

장미꽃 피고 지네.
아기 예수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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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르센 동화를 품격있는 그림책으로 재구성한 시리즈 '안데르센 걸작그림책'

올 2005년은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이 태어난 지 200주년 되는 해다. 웅진주니어에서는 이번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눈의 여왕><못생긴 아기 오리><나이팅게일><벌거벗은 임금님><인어공주> 이렇게 총 5권의 안데르센 걸작그림책을 펴내었다.

웅진 안데르센 걸작그림책은 안데르센 동화가 지닌 원작의 의미를 고스란히 살린 글과 개성 넘치는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 시리즈로서, 안데르센 동화의 감동을 한층 높인 새로운 의미를 전달한다. 아동문학가 김서정이 글을 쓰고, 국내외 유명 화가 5명이 그림 작업에 참여한, 명실상부 어린이를 위한 안데르센 그림책 시리즈라 할 수 있다. 출간도서 가운데 <나이팅게일>은 올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한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100선에 뽑힐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밖에 다른 도서들도 독창적인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아동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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