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29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353605
ISBN10	89743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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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크리스천칼리지를 졸업했으며 1989년 이후로 플로리다 주 키시미에 있는 포인시애너 크리스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북미 크리스천 컨벤션과 플로리다 크리스천 컨벤션의 강사이자 워크숍 인도자였으며 수많은 수련회·대학교·기도회·부흥회에서 설교해 왔다. 감성적인 필치로 성경 속의 인물들을 생생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며 최근에는 Caleb Quest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역자 : 김주성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는 「물 위를 걸으려면 단순하게 믿으라」「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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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강한 것을 추구한다. 강한 남자, 그는 분명 매력적이다. 그러나 강한 남자 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만 진짜 사나이로 태어날 수 있다. 삼손, 그는 강한 남자로 태어났다. 그러나 진짜 사나이가 되는 데는 실패했다. 무엇이 강한 사나이 삼손으로 하여금 패배의 쓴 잔을 마시고, 고통의 피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는가? 이 시대는 진짜 사나이를 찾고 있다. 진짜 사나이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라. 진짜 사나이가 되는 비결을 발견할 것이다.
- 김성묵 /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장

이 책은 마치 CT(컴퓨터 단층촬영)로 삼손의 신앙 인격과 삶을 세밀하게 촬영해 놓은 것 같다. 그런데 찍어 놓은 장면을 하나하나 보니 삼손만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모든 남자들에게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저자는 주인공인 삼손을 통해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 주고, 그들이 자신을 지키고 믿음으로 돌이키는 구체적 처방을 소개한다. 그의 처방을 따라 살다 보면 삼손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겠다는 겸손한 확신이 든다.
- 방선기 / 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지식 정보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세상은 이미 수직 사회에서 수평 사회로 변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아직도 가정을 혼자서 책임지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가부장적 권위주의에 갇혀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삼손의 모습은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한국 남성들에게 오늘의 현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은 남성들에게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주고 자유를 얻게 해 줄 것이다. 여성에게는 남성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쉽고 재미있어서 한 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을 수 있으므로 꼭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양병무 / 「감자탕교회」 저자,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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