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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로부터의 성공법칙

제로로부터의 성공법칙

스즈타 다카시 저 / 한양심 역 | 한스미디어 | 2005년 01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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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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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4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785466
ISBN10 899078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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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즈타 다카시
1952년 도쿄 출생. 1976년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생명보험회사, 증권회사, 신문.잡지사 기자, 잡지사 편집장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작가가 되기 위한 수행을 했다. 현재는 경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카부토쵸의 새벽은 언제인가』 『사내일규(社內一揆)』 『탈취를 저지하라』 『악업의 결산서』 『기아열도』 『기다렸습니다! 대폭락』 『밑바닥부터 시작해 성공을 일군 남자들』 『밑바닥 인생을 대역전시킬 수 있는 비상식적 발상법』 등 많은 저서가 있다.
역자 : 한양심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의 (주)Line-Books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하였다. 현재는 전문 번역작가로 활동중이다. 번역서로는 『아침형 인간 2』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1, 2』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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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호쿠의 법칙 4]
성공의 열쇠는 불변의 목표를 향한 집념이다
목표나 계획을 명확히 세웠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목표마저 없다면 망망대해에서 항로를 잃어버린 조각배나 다름없다. 목표란 집중할 대상이다. 때문에 화살처럼 그 표적을 향해 곧장 날아갈 수 있는 것이다.
모모후쿠는 그의 저서 『나의 이력서』에서 당시를 이렇게 회고한다.
“완성된 생면을 자전거에 싣고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봤다. 내 모습이 영락없이 거지꼴 같아서 불쌍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 머릿속은 지금부터 개발할 라면 생각으로 꽉 차 있었다.”
파산하기까지 여러 회사의 사장이나 신용조합의 이사장을 역임했던 모모후쿠가 라면을 만든다고 하자 그의 꿈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를 아무런 비전 없는 사람으로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것에 정신을 집중하면 남의 눈을 의식하거나 수치심 따위는 느낄 겨를도 없다. 아니, 그런 쓸데없는 것은 마땅히 버려야 한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버려야 한다. 버림으로써 크게 얻을 수 있다. ‘버림의 효용’은 대단히 크다. 인생에 있어서, 일에 있어서 필요 없는 것은 미련 없이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버림으로써 몸도 마음도 한결 가뿐해지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다.
모모후쿠도 라면 이외의 것은 모두 버렸기에 아내가 튀김을 만드는 것을 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 p.63

[모모호쿠의 법칙 9]
과거의 자료로 내일을 결정하지 말라
컵라면 발매 당시에는 “서서 먹는 것은 예의범절에 어긋난다.”,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동이다.”, “고작해야 재해시 상비식이나 레저용 수요밖에 없을 것이다.” 라는 악평뿐이었다. 맥도널드가 도쿄 긴자 미츠코시에 1호점을 냈을 때도 마찬가지였고, 닛신식품이 미국 진출을 결정하고 공장 건설을 계획할 때도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미국은 즉석면 시장으로서는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그 당시 우리의 상식이었다. 무엇보다 미국인은 라면과 같은 뜨거운 음식을 싫어한다. 또 소리내며 먹는 것은 품위가 떨어진다고 여기는 식문화를 갖고 있다. 한마디로 즉석면은 미국인의 감각에 맞지 않는 식품이며, 미국 진출은 위험하다. 모두가 그렇게 주장했다. 하지만 안도 모모후쿠 사장의 생각만은 달랐다. 이토록 맛있는 것이 팔리지 않을 리가 없다, 성공 못할 이유가 없다며 주위 사람들을 설득했던 것이다(『닛신식품의 역사』 중에서).”
모모후쿠가 시장조사의 결과나 직원들의 의견에 따랐다면 컵라면의 미국 진출은 접었을 테고, 오늘날과 같이 지구촌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세계적인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때 모모후쿠는 또 이렇게 강조했다고 한다.
“시장조사 결과는 과거 데이터의 집대성에 지나지 않는다. 표면적인 의견의 집약일 뿐이다. 그것으로 장래를 결정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 p.115

[모모호쿠의 법칙 19]
인생에 ‘너무 늦다’는 법은 없다
그는 48세의 나이에 재기에 성공했고, 75세까지 실질적으로 사장을 역임했으며, 90대인 현재도 회장으로서 전세계를 누비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스턴트식품 중에서 당연 으뜸으로 꼽히는 라면 개발에 성공하여 닛신식품을 일으켜 세운 것은 1958년인데, 1955년 남자 평균수명은 지금보다 15세나 젊은 63.6세였다. 그 당시에 5,60대가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면 비상식적으로 비쳐졌을 것이다. 만약 모모후쿠가 60세 이후는 ‘여생’이라고 생각했다면 48세의 나이에 절대로 재기에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람은 생각하고 있는 이상의 것은 할 수 없다.
60세가 되면 사회의 제일선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그 나이에 접어들수록 재기할 기간은 짧아져 버린다. 이미 아련한 옛추억이 되어 버린 ‘60세 정년’이라는 의식 속에 자신을 가둬 놓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타임리미트를 설정해 놓고 자승자박의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면 생을 마감하는 그 날까지 불안에서 영영 벗어나지 못한다.
모모후쿠가 늘 주장하듯이 인생에 너무 늦다는 법은 없다. 장수사회에서는 패자부활전에 몇 번이고 도전할 수 있다. 인생의 2막을 열어갈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60세가 지나면 노후’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는 사실이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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