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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수 받을 줄 알았다 (하)

나는 박수 받을 줄 알았다 (하)

: 가신의 난

김시래 저 | 세상의창 | 2005년 0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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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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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73쪽 | 5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037187
ISBN10 898903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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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시래
충남 당진 출생. 대전고와 서울대 농교육과(경제학 부전공), 아주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 미국 일리노이대 경영대학원(SPIM)을 수료. 1998년 중앙일보사에 입사, 2000년부터 5년간 현대그룹을 취재했으며, 현재 편집국 산업부 차장으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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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송금의 비밀

“가신 인사가 나만 볼 수 있도록 서류봉투 하나를 보냈다. …… 유령회사에 돈을 준다 는 내용이다. 그런데 금액란이 가관이었다. ‘괄호( )’로 남겨둬 얼마를 요구하는지조 차 알 수 없었다. …… 며칠 뒤 몽헌 회장이 전화를 했다. …… ‘회장님. 그 돈 어디다 쓰실 건데요’라고 물었다. 그는 언성을 높이며 ‘자네가 그건 알아서 뭐해!’라고 했다. 난 몽헌 회장과 운명을 같이 했다. 그런데 이젠 떠날 때가 됐구나 생각했다.” --- 김충식 사장(p.22)

“2억 달러를 급히 정부 용도로 써야 한다. 정부에 빌려주는 돈이다. 대통령이 북한에 가는데 이거 안 하면 안 된다. 현대상선에서 꼭 도와줘야 한다. …… 청와대에서 산업 은행에 조치를 다 취했으니 거기에 가면 달라는 대로 다 줄 거다. 이근영 산업은행 총 재를 만나라. 현대상선의 이름만 빌리는 것이다.” --- 이익치 회장(p.195)


‘삼촌의 난’

“KCC 측은 몽헌 회장의 담보를 100억 원에 맞추라고 종용했다. 20억 원짜리 담보를 더 세우라는 요구였다. …… 그러자 몽헌 회장은 자신의 집이 20억 원짜리는 된다고 말을 꺼냈다. 몽헌 회장은 다소 씁쓸한 표정이었지만 그렇게 해주라고 했다.” --- 현기춘 전무(p.304)

“조카 상중에 유가족에게 서둘러 상속을 포기하도록 권유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를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오해다. 상중에 굳이 이런 논의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은 90일 이내에 유산 상속 여부를 국세청에 신고해야 하기 때문이다.” --- 정상영 (명예)회장(p.312)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세조가 생각났어요. 정상영 (명예)회장은 세조처럼 조카를 죽 이지는 않았지만, 조카가 사망한 틈을 타 왕권(경영권)을 찬탈하려는 것 아닙니까.” --- 현정은 회장 측 인사(p.318)

“정상영 회장의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매집은 명분이 없다. 솔직히 따진다면 KCC는 현 대그룹이 다 도와줘서 큰 회사다. 몽헌 회장도 정상영 회장을 생전에 많이 도와준 것 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2조 원밖에 안 되는 회사가 10조 원이나 되는 조카 회사를 통째로, 그것도 헐값에 가져가겠다는 속셈을 보여서 되겠는가.” --- 최용묵 사장(p.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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