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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아름다워지는 생각

삶이 아름다워지는 생각

[ 양장/『마음을 훔치는 노래이야기』증정 이벤트 진행중 ]
편집부 | 길연 | 2005년 01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4 리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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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519738
ISBN10 8995519738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첫 번째 생각
당신은 단 한 걸음 옆으로 비켜서서 작은 자리를 내주었을 뿐이지만 그 자리엔 찬란한 햇살이 드리워집니다.
당신의 양보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그윽한 향기를 퍼뜨리는 것이지요.
고집을 꺾고 지금까지 지켜왔던 생활의 규칙을 허물어야한다면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돌아오는 사랑의 웃음은 당신의 가슴에 행복을 한 바가지 가득 부어줄 것입니다.
자, 고개를 들어 당신의 양보가 빚어낸 작품을 둘러보세요.
정말 상쾌하고 또 신기하지 않나요?

*두 번째 생각
마음이 깊으면 우리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신은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하는지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지요.
특히 사랑의 신은 더더욱 눈을 반짝이며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행운이 찾아왔다>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그 행운의 주인공은 사실 오래 전부터 신이 지켜보고 있던 사람인 것입니다.
마음이 깊으면 길가의 돌멩이도 그 마음을 돕게 마련이지요.

*세 번째 생각
슬픔은 오로지 슬픔으로 순순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아무리 손을 내밀어도 외면할 때는 어찌할 수가 없으니까요.
슬픔은 슬픔으로 내버려두어요. 맘껏 슬퍼하세요.
그것이 슬픔에서 벗어나는 길이니까요.

*네 번째 생각
사람은 생각의 마술사입니다.
가난하고 외롭고 아무도 내 마음을 이해해주지 않을 땐 생각의 주문을 걸어보세요.
희망과 사랑과 행복과 꿈을 불러보세요.
당신이 만들어낸 마법의 장미는 세상 어느 누구도 빼앗아가지 못합니다.

*다섯 번째 생각
바보가 되세요.
사람들은 바보에게 칭찬의 말은 하지 않더라도 바라보는 그 얼굴에는 항상 웃음을 띠고 있지요.
바보가 되어 줄 수 있는 것은 다 줘버리세요.
그러면 그들도 똑같이 바보가 되어 손에 선물을 들고 다정스럽고 편하게 다가올 겁니다.

*여섯 번째 생각
사랑의 여신은 항상 일거리를 찾아서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솜씨는 굉장히 좋고 보수는 한 푼도 받지 않으니 그녀를 믿고 일을 부탁하세요.
부탁하는 방법은 딱 한 가지, 사랑을 하는 것이지요.
가슴으로, 행동으로...

*일곱 번째 생각
재산도 재주도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데다가 모든 게 서툴기만 하다면 절망해야 할까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서툴면 서툰대로 뭔가를 할 수는 있으니까요.
열심히 해서 잘 할 수는 있지만 열심히 해서 당신처럼 서툴기는 어려운 것이지요.
서툴기만 한 당신... 그 독특함에 매료될 사람은 많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행운이란 것은 언제나 그런 사람의 몫이 되기 마련이지요.

*여덟 번째 생각
저멀리 지평선 너머에도 찾을 행복이 있지만 내 허리춤에도, 내 발치에도 행복은 매달려 있습니다.
당신이 불행하다고 푸념하는 바로 다음 날, 당신에게 매달려있던 그 작은 행복들은 반짝반짝 빛을 내며 삶이 아름답다고 속삭일 겁니다.
맘을 가라앉히고서 잠시 동안만 가만히 눈감고 있으면 행복이 재잘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홉 번째 생각
사랑과 동정심은 구별되지도 않고 구태여 구별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랑이 라일락 향기라면 동정심은 코스모스 향기, 사랑도 꽃이요 동정심도 꽃이니까요.
사랑과 동정은 모두 신이 내린 아름다운 향기이며, 무게도 똑 같아 천칭저울로 재보면 언제나 수평을 이루지요.
차마 사랑을 할 수 없는 처지라고 해도 동정을 베풀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할 수 없어 대신 베푼 동정이라면 무릎 꿇은 열정적 고백보다도 더 크고 아름다운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그런 때엔 빗물이 아래로 모이듯이 동정심에 사랑이 흘러들어오지요.

*열 번째 생각
시간은 한 번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하늘과 땅과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공기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지요.
흰눈에 발자국이 찍히듯이 사랑을 베풀면 베푼 만큼 사랑이 남고, 선행을 행하면 행한 만큼 선행이 남습니다.
그렇게 세상 어디엔가 새겨져 있다가 내게로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열한 번째 생각
우리들의 행복은 그 누구도 함부로 깨뜨릴 수 없습니다.
그 행복의 날을 위해 당신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또 얼마나 많은 즐거움을 희생했던가요.
당신이 만들고 정성들여 가꾼 그 행복에 누가 감히 손을 댈 수 있겠습니까?
행복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기만 하다면 그것이 어느 날 갑자기 달아나버리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지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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