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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세 번의 기회는 있다

누구에게나 세 번의 기회는 있다

간다 마사노리 저 / 이선희 역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01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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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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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56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79893
ISBN10 8957579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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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간다 마사노리
경영 컨설턴트. 타고난 재테크 감각으로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베스트셀러 작가. 일본 조치대학 3학년 재학 중에 외무고시 합격, 4학년 때부터 외무성 경제국 근무,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학 경제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 MBA 학위 취득, 미국 전자제품 회사 월풀(Whirlpool)의 일본 대표를 거쳐 경영 컨설턴트로 화려하게 독립했다. 그는 현재 CEO 교육, 심리 카운슬링, 기업체 직원교육 분야에 진출하여 여러 개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60분간 - 기업 일등화 프로젝트』『90일 만에 당신의 회사를 고수익 기업으로 바꿔라』『비상식적 성공 법칙』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역자 : 이선희
1962년 서울 출생. 일본의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옮긴 전문 번역작가. 부산대 일어일문학과 졸업. 부산대 외국어학당, 일본 영사관, 숭실대 강사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는『2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3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20대 자신의 재능을 키워라』『30대 변화를 먹고 살아라』『닷컴 쇼크』『남의 말을 듣지 마라』『까마귀를 훔쳐라』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창업자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업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지. 장사를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부모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가게를 여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무서움을 모르는 철부지 어린애 짓이네. 중요한 것은 매출이익이 높은 사업을 찾는 거야. 그리고 그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매출이익이 낮은 분야를 시작해야 하는데, 매출이익이 낮은 분야로 사업을 시작하면 궤도에 오르지도 못하고 자멸할 수 있네. 그렇다고 매출이익을 올리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자네 시간을 지나치게 많이 빼앗기면 안되네. 사업가가 빠지기 쉬운 가장 큰 함정은 성공의 길에 들어서면서부터 지나치게 바빠지는 것일세. 그렇게 되면 일이 하나씩 풀릴 때마다 발에 무거운 족쇄를 달게 되지. 그러다 정신을 차리면 그 자리에 멈춘 채 꼼짝도 못하게 된다네.” - 사업성을 판단하는 세 가지 조건 --- p.70~71

독립하고 가장 먼저 찾아온 것은 고독이었다. 창업자는 독립한 순간 세상과 격리된다. 처음에는 책상을 정리하고 인사장을 보내느라 비교적 바쁜 나날을 보내지만, 일 주일쯤 지나면 할 일이 없어진다. 전화도 걸려오지 않고, 불안을 공유할 사람도 없다. 그런 고독 속에서 혼자 새로운 영역을 향해 도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 인생은 결국 새로운 도전 --- p.83

회사는 그곳에 모이는 모든 사람이 본래의 자기 모습을 발견하는 장소라네. 그런 과정에 즐거운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 오히려 좌절이 더 많을 수도 있네. 하지만 좌절을 극복해야만 비로소 자신의 빛나는 부분을 만날 수 있고 보물을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말하는 보물이란 ‘자신에게 힘이 있다는 자각’이네. - 인생의 철학을 실현하는 법---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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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큰 꿈을 품고 열심히 일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이 그렇듯 33세의 직장인 다쿠도 이 믿음 하나로 꿋꿋이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젊은 시절 몸 바쳐 충성해온 회사가 그를 버렸다. ‘전적’이라는 낯선 인사발령 하나로 느닷없이 그에게 퇴출 선고를 내린 것이다. 다쿠는 너무나 큰 충격에 휩싸여 어쩔 줄을 몰랐다. ‘겨우 서른세 살에 명예퇴직을 당해야 하다니!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왜 인정받지 못한 것일까?’ 회사 사정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문, 구조조정의 시기를 동료들과 얘기한 게 불과 어젯밤이었는데, 난데없이 길 한복판에 내동댕이쳐진 꼴이었다. 게다가 그는 이제 겨우 석 달 된 아들이 있었다. ‘나만 바라보는 아내와 갓난아이도 있는 이 상황에 실직이라니! 지금 같은 불경기에 퇴출 당하면 어떻게 다음 직장을 구하지?’ 결국, 다쿠는 고민 끝에 자신에게 닥친 절망적인 상황을 벗어나고자 ‘독립’을 선택한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월급 받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사업가로 변신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다쿠는 첫 사업 아이템으로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을 택했다. 그러나 막상 책상 하나 컴퓨터 하나를 놓고 사업을 시작하자 모든 것이 막연하기만 했다. 성공의 1차 조건이라는 ‘타이밍’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 내가 선택한 사업이 돌멩이인지 다이아몬드인지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대박을 터뜨리는 것은 고사하고 과연 아내에게 한달 생활비라도 꼬박꼬박 가져다줄 수 있을까?

이대로 주저앉지는 않겠노라며 야심차게 독립 선언을 했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풀려나가지 않았다. 하지만 다쿠에게는 자기 일처럼 온 힘을 다해 도와주는 ‘사람’과, 열정과 성실함이라는 든든한 ‘재산’이 있었다. 특히 한 회사에 근무하다 독립하여 최고의 컨설턴트로 자리잡은 간자키 사장은 자신이 처음 독립할 때 겪었던 시행착오와 노하우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었다. 다쿠가 간자키로부터 배운 것은 너무나 많았다. 사업의 각 단계 -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마다 경영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 가업에서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갖춰야 할 경영의 시스템, 구성원들의 내면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부드러운 조직관리 기법, 일에 파묻혀갈수록 더더욱 잊어서는 안되는 경영자의 자기관리 원칙, 성장의 정점에서 준비해야 할 일 등 비즈니스 경영 기법 외에도 사생활 관리 ? 가족과의 갈등 해결 등 인생 경영에 대해서도 간자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다쿠가 크고 작은 위기를 해결하며 ‘워커홀릭’ 상태로 빠져드는 동안 가정에는 불화가 싹트기 시작했다. 어느덧 세 살이 된 아들은 희귀병에 걸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고, 가까스로 그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한 순간 아내는 이혼 청구서만 남겨놓은 채 아이를 데리고 떠나버렸다. 사업에 몰두하느라 집은 거의 하숙집이 된 지 오래였지만 그렇다고 아내가 이혼까지 생각하는 줄은 몰랐다. 아니, 그동안 아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속을 털어놓고 대화를 나눠본 기억이 없었다. 가정이 흔들리자 그토록 열정을 쏟았던 회사에도 잇따라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다. 친구이자 가장 믿었던 간부가 직원들을 빼내어 경쟁회사를 차렸고, 다른 경쟁업체들도 그의 핵심 사업을 모방하는 등 시장 상황은 날로 나빠져갔다.

또 한번 벼랑 끝에 내몰린 다쿠. 그는 자신에게 닥친 모든 일을 처음부터 점검하기 시작했다. 직장에서 퇴출됐을 때는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나를 지지하는 아내가 있었다.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지펴준 소중한 아이가 있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했던 아내와 어떡하다 이런 냉랭한 사이가 돼버렸을까? 내 인생에, 내 회사에, 내 가족에게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 엉킨 실들을 풀어야 할까? 다쿠는 평탄치 않은 길을 한 걸음씩 어렵게 밟아가며 마침내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찾는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한다. “누구나 성공의 과정에서 험난한 장애물을 만난다. 하지만 그 장애물은 나를 파괴하려는 지뢰가 아니었다.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고 괴롭다 해도 한 걸음 뒤로 물러서 그 속에 숨은 의미를 곱씹어봐야 한다. 사랑하는 아이를 꼭 껴안을 수 있는 것, 아내의 존재에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것,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것, 그것은 모두 내 인생에, 그리고 우리 인생에 보석 같은 빛을 안겨준다. 성공의 과정에서 만나는 장애물은 무서운 지뢰가 아니었다. 그것은 나를 위해 우주에서 보내온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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