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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렌즈

하늘렌즈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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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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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4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830556
ISBN10 89378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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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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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가타야마 교이치 片山恭一
1959년 에히메 현에서 태어났으면 규슈대학 농학부를 졸업,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중퇴했다. 1986년 「기척」으로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후쿠오카 현에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작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면서 그의 작품들은 대중들에게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 『당신이 모르는 곳에서 세상은 움직인다』『존 레논을 믿지 마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만월의 밤, 모비 딕이』『만약... 내가 그곳에 있었다면』 『타력』 『DNA에게 지지 않는 마음』 『비오는 날 돌고래들은』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스피드, 쿠키, 필라니아 세 명의 남학생과 여학생 삭스는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있지만, 디지털이 만든 채팅 방에서 소위 선택된 자들이다. 스피드는 인터넷에 접속한 뒤 <하늘렌즈>에 대한 이상한 암시를 받는다. 쿠키는 사이버데이트를 즐기고 게임개발에 몰두한다. 그리고 가라데를 배우고 있는 필라니아는 스피드에게 <하늘렌즈>에 대해 듣고 의아해 한다. 삭스는 학교와 학원만 오가는 학생이며 부모와 여동생의 존재에 대해 부담스러워한다. 이들은 서로 관련이 없고 다만 각자 인터넷 접속을 통해 디지털 채팅방을 안다는 공통점만이 있을 뿐이다.
노숙자들이 돌아다니는 지하철역에서 삭스와 스피드가 오프라인으로 만난다. 이 둘은 개찰구를 찾아 밖으로 나가려 하지만 출구를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수상한 한 무리의 사람들을 피해 달리기 시작한다. 한편 필라니아는 가라데 시합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던 중 햄버거 7개를 사 먹고 야구 배트연습을 한다. 거기서 불량배들을 물리치고 지하철로 향하는데 승차표에서 에러가 나 무임승차를 하다가 역원에게 쫓긴다. 필라니아는 화장실을 찾다 여자 화장실에서 삭스와 스피드를 만난다.
셋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종점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간다. 밖은 안개가 자욱한 들판이었고 이들은 선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그러다 필라니아와 삭스가 사라지고 스피드 혼자만 남는다. 그리고 한 소년이 나타나는데 그는 자신이 쿠키이며, 지금 자신은 필라니아와 삭스도 만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삭스는 유년기를 회상하던 중 쿠키를 만난다. 하지만 쿠키는 갑자기 패닉 상태에 빠지더니 사라지고 쿠키를 쫓던 스피드, 필라니아, 삭스는 다시 재회한다. 그들은 이 세계를 빠져 나가기 위해 쿠키를 찾으러 구멍 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을 빠져나가기 위해선 바벨로 가야 한다는 어느 노인의 충고에 이들은 바벨로 향한다. 가던 길에 그들은 다시 쿠키와 그의 분신인 디지털을 만난다. 만일을 위해 쿠키와 삭스는 남겨 두고, 필라니아, 스피드, 디지털은 바벨로 간다.
바벨로 향하는 필라니아, 스피드, 디지털은 사막에서 폭풍을 만난다. 디지털은 패닉 상태에 빠지더니 어느덧 사라지고 스피드와 필라니아는 다시 길을 떠난다. 이들은 한 남자를 만나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받는다. 그 남자의 도움으로 바벨에 도착한 일행은 그곳에서 사막과 완전히 다른 낙원의 모습을 본다. 거기서 삭스를 만나지만 그녀는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 있다. 스피드가 삭스의 손을 잡고 교감을 시도하자, 스피드는 사라지고 삭스는 정신을 차린다. 삭스는 필라니아에게 <하늘렌즈>는 생도 죽음도 아닌 우리의 무의식 같은 거라고 한다. 삭스는 누군가 살기 위해서 누군가 사라져야 하는 게 이 세계라고 하면서 물 속으로 사라진다.
이윽고 필라니아는 한 병실에서 깨어난다. 필라니아를 폭행했다는 3명의 소년과 그 어머니들이 문병을 온다. 퇴원 후 집에 와서 인터넷 접속을 시도하는 필라니아. 스피드, 삭스, 쿠키의 흔적을 찾으려 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신문을 통해 자신이 집단폭행을 당해 의식불명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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