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아이를 부자로 키우는 법

아이를 부자로 키우는 법

변재용 | 중앙m&b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정가
7,500
판매가
6,7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책은 품절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4431
ISBN10 89837544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훗날 위대한 과학자로 자라난 에디슨 뒤에는 이렇게 '정해진 원친'에 구애받지 않던 어머니가 있었다. 그녀는 에디슨이 읽고 쓰지 못한다고 해서 야단치지 않았으며, 모든 것을 아니 위주로 결정했다. 피카소는 여인의 얼굴을 이렇게 그려야 한다는 규칙을 깸으로써 위대한 예술 작뭄을 남겼고, 프로이드는 병을 이렇게 치유해야 된다는 규칙을 깸으로써 정신의학 분야를 개척할 수 있었다. 나는 자녀 교육이 이 같은 원리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본다. 아이를 키우는 데 정해진 규칙은 없다. 다만, 아이의 기질에 맞춰 아이의 숨겨진 능력을 찾아내고 키워줄 엄마의 안목이 중요 할 뿐이다.
--- p.156
이스라엘에서 국적을 얻으려면 엄마가 반드시 이스라엘 인이어야만 한다. 이스라엘 엄마로부터 이스라엘 전통의 가치관을 배운 사람에게만 국적 취득의 자격을 주는 것이다. 그것은 곧 이스라엘식의 뿌리 깊은 가정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은 이스라엘 인으로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네들은 결혼한 그 순간부터 아이와 함께 살아갈 연습을 한다. 대대로 내려오는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면서 태어날 아이에게 이렇게 하겠다는 자기 다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 대부분이 계획 임신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이를 임신하고 나서야 비로소 허둥지둥 부모가 될 준비를 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 이스라엘 엄마는 아이게게 무얼 가르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흔히 이스라엘에는 무슨 대단한 조기 교육법이 있다고 말들을 하는데, 우리는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려 들지는 않아요. 다만 끊임없이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아이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고 애쓰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 p.219-220
나는 유산이 두성이가 부자가 되는 것을 망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것 저것 해보다 안 돼도 유산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야' 하는 기대감으로 나태한 삶을 살까 봐 걱정되는 것이다. 아니 그 전에 내가 무슨 사업을 한다고 하면 집이 필요하다고 하면 부모가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기대를 주고 싶지 않다.

내 입장에서도 그렇다. 만약에 유산을 물려준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나는 두성이의 삶에 개입할 여지가 커질 수밖에 없다. 아들녀석이 내 돈을 어디다 쓰는지, 헛되이 쓰지는 않는지...... . 만약 헛되이 쓰고 있다고 생각되면 그 녀석의 삶에 적극적으로 끼어들지도 모른다. 아들이 그것을 반기겠는가. 아니다. 그러면 유산으로 인해 아들과 나의 관계가 소원해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유산을 남겨주지 않는 대신 두성이가 일찌감치 '정신적인 독립'을 이루도록 도와주기로 마음먹었다. 물고기를 주는 대신,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치기로 한 것이다.
--- p.3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