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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2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2

: 자신만만 생초보의 주식투자 전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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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02g | 171*225*18mm
ISBN13 9788994120898
ISBN10 899412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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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병욱
주식투자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의 저자입니다. 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유비온경영연구소 교수 및 가천대학 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화증권, ING Baring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한국금융연수원 전문교수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하우투스탁과 K채널의 대표강사 및 MC이기도 합니다.
여러 금융기관에서 자산관리 강의를 하였고, KBS [실속TV주부경제학] 증권전문강사, 한국경제 와우TV [재미있는 증권교실] [생방송 개미천국] [My Fn Manager] [증시최전선 뉴욕과 서울] [한밤의 증시카페]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TV Seoul [생방송 서울] 경제해설위원, Metro Seoul[주간증시전망대] 기고, WOW-Pass 금융교육원에서 자산관리 업무 및 파생상품 강의 등 증권업무와 관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시장과 투자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튼튼한 지식과 마인드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가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주식투자 입문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를 출간하며 주식 생초보의 투자 입문 시리즈를 완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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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앞서 살펴본 피터 린치가 주목하는 수치들을 이용해 종목을 선정해보겠습니다. 일단 현재 HTS에서 제공하는 조건검색에서 사용 가능한 것들만 뽑았습니다. 완전하다고 보기 어려운 점은 있지만 그래도 몇 가지 조건들을 통해서 피터 린치를 조금이라도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터 린치를 따라잡기 위한 조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PER이 수익성장의 2분의 1 이하인 종목을 찾습니다. 이를 볼 수 있는 지표는 PEG 지표입니다. PEG는 ‘PER/성장률’인데 이 지표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PEG 비율을 0.5배 이하로 설정했습니다.
② 영업현금흐름의 경우 기업의 규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영업현금흐름이 클수록 좋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임의로 500억 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보이는 종목으로 한정했습니다.
③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업들에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맞추라고 요구하지만 그 정도는 너무 높습니다. 따라서 부채비율은 50% 이하로 정했습니다.
④ 자산가치가 뛰어난 종목을 찾는 조건은 바로 주가순자산비율인 PBR 지표로 찾을 수 있습니다. PBR은 ‘주가/주당순자산가치’로 계산합니다. 일반적으로 PBR 지표는 1배가 정상범위인데 이보다 낮은 0.7배 이하로 한다면, 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을 고를 수 있습니다.
- [01 피터 린치, 전설이 되어 떠난 월가의 영웅 - 아는 기업에 투자하라] 중에서

코스톨라니는 기업 내재가치의 중요성과 투자심리에 대해 설파하면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개’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인용했습니다. 그의 유머와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자, 먼저 주인을 따라 산책하는 개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주인이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경로는 늘 정해져 있습니다. 집에서 출발해 공원에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코스이지요. 재미있는 것은 개의 움직임입니다. 주인과 걷는 동안 개는 주인과 나란히 가기도 하고, 때로는 주인을 앞서기도 하고 뒤처지기도 합니다.
개가 주인을 따라 산책하는 동안 그 움직임은 매번 다른 듯 보이지만 한 발짝 떨어져서 보면 결국 집에서 공원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따릅니다. 여기서 주인은 기업가치이고 개는 기업의 주가를 뜻합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보다 저평가되기도 하고, 과대평가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가가 아무리 변동성이 심해도 결국 기업의 내재가치로 수렴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개’가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 [03 앙드레 코스톨라니, 유럽의 명품 투자자 - 작은 시세흐름에 현혹되지 마라] 중에서

주식투자를 할 때도 여러 가지 형태로 준거점 의존성이 나타납니다. 먼저 스스로 목표수익을 정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1만 원짜리 주식을 샀는데 아무리 봐도 이 주식은 2만 원은 돼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면 이때 목표가격 2만 원이 준거점이 됩니다. 그래서 목표가격 2만 원을 줄기차게 고집합니다. 만약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1만 5,000원에 매도했더라도 주당 5,000원을 벌었다고 생각하기보다 뭔가 5,000원을 손해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것도 준거점 의존성의 영향입니다.
또 하나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하나 살펴볼까요? 만약 1만 원에 주식을 사서 2만 원이 되었다가 조금 떨어져서 1만 8,000원이 되었다면 당연히 주당 8,000원의 이익을 보고 주식을 매도하면 됩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쉽게 매도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기준점이 1만 원이 아니라 직전 고점이었던 2만 원으로 옮겨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00원 손해 보고는 못 판다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 [02 실제 가치와 내가 느끼는 가치는 어떻게 다를까 - 가치함수]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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