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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살 가져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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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살 가져갔나

: 50kg 뺀 보통남자 정찬민의 50가지 다이어트 이야기

정찬민 저 / 정훈이 그림 | 동아일보사 | 2005년 02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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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520g | 188*254*20mm
ISBN13 9788970904009
ISBN10 8970904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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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찬민
케이블 TV 프로덕션인 AMC의 PD인 올해 서른의 남자. 130kg의 몸무게 때문에 생명보험 가입을 거절당하고 분노의 다이어트에 돌입, 1년 동안 매일 러닝머신에서 뛰고 현미밥과 채식으로 음식을 조절한 끝에 52kg 감량에 성공했다. 그의 다이어트는 그 흔한 지방흡입니아 한약을 커녕, 병원 한 번 안가고 온전히 스스로의 의지와 계획에 의해 이루어졌다.

1년 간의 다이어트를 마친 후, 살 쪘을 때의 아픔과 살 빼는 과정을 한 다이어트 카페에 글로 올렸다가 2만여 명의 카페 가입자들에게 열화같은 성원을 받으며 마침내 책까지 내게 되었다. 요즘은 고된 다이어트 과정을 겪고 있는 이들이 보내오는 이메일에 답장해주는 일에 새로운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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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우와, 113킬로그램!

혼자 있는 시간에는 식욕을 참기가 더 힘들었다. 가장 괴로웠던 순간은 운동 후 샤워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다. 다이어트 초기에는 잠자리에만 누우면 오만가지 먹고 싶은 음식들이 눈앞에 떠올랐다. 찐빵, 라면부터 시작해서 온갖 종류의 음식들이 현란하게 눈앞에 아른거려 죽을 지경이었다. 오죽하면 잠들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들을 메모까지 했을까. '내일이 되면 꼭 먹어야지, 두고 봐, 꼭 먹을 거야…….'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그런 마음은 거짓말처럼 달아났다. 저녁에 땀 흘리며 운동할 생각을 하니 고칼로리 음식은 전혀 먹고 싶지 않았다.

3월 내내 그런 생활이 반복됐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자장면이 정말 '미치도록' 먹고 싶었다. 자장면의 냄새와 쫄깃한 면발의 촉감이 점점 떠오르더니 이윽고 머릿속이 자장면의 형상으로 꽉 차버렸다. 물론 그 시간에 문을 연 중국집은 없었다. 그래도 자장면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자장면이 안 되면 자장라면이라도 먹자!' 당장 옷을 걸치고 가게로 뛰어갔다.
---p.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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