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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찌고 사는 법

살 안찌고 사는 법

: 배고픔과 싸우면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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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4g | 153*215*15mm
ISBN13 9788995912454
ISBN10 89959124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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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신문이나 방송에서 선전하는 ‘현란한 다이어트’가 아니다. 인체가 음식에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해한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이다. 수없이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이론으로 증명해 줄 것이다. 당신이 이를 인정한다면, 다른 선택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살을 빼기 원한다면 이대로 실천하길 바란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쉬워질 것이다. 통념이 아니라 진실이기 때문이다. 방법이 아니라 몸의 원리이기 때문이다.
--- p. 20

세계 1,2차 대전이 끝난 후에, 전쟁 중에 굶주렸던 수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식욕을 조절할 수 없었다. 하루에 무려 4,000~5,000 칼로리를 먹어 치웠다. 많은 사람들이 비만해지기 시작했다. 조난을 당했다거나 감옥에 갇혔던 사람들이 그런 강요된 기아상태 이후에 음식이 주어졌을 때, 과식으로 죽게 된 기록들도 수없이 많다.
--- p. 38

캐시(Kathy)의 경우도 비슷하다. 41세의 그녀도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도했지만, 어느 것 하나도 영원히 살을 빼주지는 않았다. “저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30년이라는 세월을 소비했어요. 하루에 500~800 칼로리로 식사를 제한하는 방법을 주로 시도했었죠. 어떤 때는 10~15kg이 빠지기도 했는데 다이어트를 그만두면 다시 살이 찌곤 했어요. ‘빠졌다 쪘다’를 반복하는 것 때문에 몸이 많이 상했어요.”
그러나 그녀는 지금 3달 동안 15kg을 뺐고 옷 사이즈도 16에서 12로 줄일 수 있었다. 3년 동안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지금은 168cm에 55kg의 몸무게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 p.49

탄수화물이 부족한 식사를 하면, 뱃속에 음식이 가득 차야만 숟가락을 놓게 된다. 위에 고단백, 고지방 음식이 가득 차게 되는 그 시점이 되면 몸이 힘들어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때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게 되면 그 불만족감은 금방 사라진다.
--- p. 61

요즘 신문과 방송에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외친다. 그러나 거기에서 말하는 탄수화물은 라면, 빵, 과자 등 공장에서 만든 정제 탄수화물일 뿐이다. 정제탄수화물도 문제지만 거기에는 엄청난 양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당연히 그런 것들을 먹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그것들을 탄수화물이라 부르는 가짜 전문가들이 너무도 많다. 모두가 정제탄수화물과 지방과 나트륨과 합성화학물의 혼합물인 것이다. 그렇게 많은 지방을 먹고 어찌 살이 안 찔 수 있겠는가. 어찌 그것을 탄수화물이라 부르는지 기가 찰 지경이다.
--- p. 86

피부 밑에서 세포조직을 부어오르게 하는 수분은 당신이 먹은 음식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짠 음식도 세포 속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몸을 붓게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지방이다. 혈관 속의 지방은 피의 순환을 느리게 해서 병목현상을 일으킨다. 쉽게 말해서 꽉 막힌 고속도로(혈관)를 생각하면 된다. 오지도 가지도 못하게 된 수분은 혈관에서 빠져나와 세포조직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몸이 붓는 것이다.
--- p. 222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두피의 피지샘이 지나치게 활동적이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이 피지샘이 지나치게 자극받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피지샘의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무척 높다는 말이다. 옛말에 ‘대머리 거지는 없다.’는 말이 있다. 지금이야 가난한 사람도 지방을 많이 먹지만 옛날에는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다. 그래서 옛날에는 대머리 거지가 없었던 것이다.
--- p. 224

사실 서양인의 위장에서는 동물성 식품이 부패하는 심한 악취가 나온다. 소, 돼지, 닭 등의 시체를 소화시키기 위해서 박테리아가 작동을 하면서 심한 악취가 나는 가스를 생산해낸다. 이 가스들은 위장을 비롯한 몸속 장기의 벽으로 흡수되어 혈관을 타고 온 몸을 순환한다. 이 가스는 폐를 통해서 입으로 나오면서 구취를 만들고, 피부를 통해 나오면서 고약한 체취를 만들어낸다. 베트남전쟁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병사들의 몸에서 고기 썩는 냄새가 난다고 고백하는 아시아 사람들의 증언이 수두룩하게 많다.
--- p.227

성경에 이런 말이 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죄와 사망의 원인이 욕심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그 욕심의 맨 앞자리에 ‘식욕’이 있다고 본다. 이 식욕을 부추기어 돈을 버는 세력이 있다. 목축업자, 육가공업자, 식품업자 등이 그들이다. 그들 뒤에 한 세력이 또 기다리고 있다. 그런 음식을 먹고 지치고 쓰러질 때 제약업자와 의료업계가 어서 오라고 반기며 손을 흔든다.










--- p.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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