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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 성경 속 핵심 주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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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52g | 147*210*22mm
ISBN13 9788925554150
ISBN10 89255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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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지철
신학자의 탄탄한 지성과 목회자의 따뜻한 가슴을 지닌 하나님의 사람. 대학생 시절 CCC(한국대학생선교회) 활동을 하면서 전문적인 복음 전도자가 되겠다는 열정으로 신학을 시작했다. 17년간 성서학 교수로 신학자의 길을 오롯이 걷다 27년 만인 2003년, 소망교회 2대 담임목사가 되어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고 있는지 물으며, 그리스도의 참제자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중이다. 서울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와 한국성서학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리더십학교와 한반도평화연구원의 이사장이다. 저서로는 《지혜수업》 《인생 선물》 《결혼, 사랑의 신비》 《예수님의 기도》 《하나님의 계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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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지루함과 권태에 허덕일 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이는 곧 “네가 보는 것, 듣는 것, 만지는 것에 새것이 없느냐? 그렇다면 문제는 네게 있다. 너 자신이 새로워져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것과도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날 수 있는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새로운 자아가 우리에게 허락되었습니다. 본문 17쪽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을 경외할 때, 믿음의 지혜가 풍성해집니다. 그래서 구약의 시편과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지혜로 우주 만물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할 때, 이 세상 가운데 감춰진 하나님의 비밀과 지혜를 보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할 때, 그분의 비밀과 지혜를 들을 수 있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비밀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본문 33~34쪽

기적을 보면 믿음이 생길까요? 기적을 경험하면 믿음이 커질까요? 예수님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기적을 만드는 것이지, 기적이 믿음을 만드는 건 아니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기적으로 제자들을 만나셨을 때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가르치셨습니다. “너희들이 본 것으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더 복되도다.” 본문 46쪽

혹시 ‘그것만 있으면 모든 것이 잘될 텐데……’라는 대상이 있습니까? 그것이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아니면 권력이나 명예입니까? 바로 그것이 우리의 우상입니다. 어느 날 그것은 “나만을 섬기라!”고 속삭이며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자신에게 몰두하도록 우리를 중독자처럼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본문 61쪽

예수님의 죽음 안에 내 죽음이 있고, 우리의 죽음이 있고, 인간의 죽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옛 자아, 우리 안의 모든 걱정과 근심, 절망, 외로움, 그리고 교만과 죄악들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뜻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새 생명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 생명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예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본문 84쪽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림은 ‘나는 낮아지고 하나님은 높아지심’을 의미합니다. 나를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이런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의롭게 여겼다. 내가 너를 높여주겠다.” 이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란 우리를 향해 “내가 너를 의롭게 여긴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선언을 받는 자리입니다. “하나님, 죄인이 왔습니다. 부족한 종이 왔습니다”라고 우리가 하나님께 고백할 때, 하나님은 “네가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다. 네가 종이 아니라 이제는 내 자녀다”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높여주십니다. 본문 99~100쪽

신앙이 왜 중요할까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수없이 많은 장애물에 넘어지고, 실수하고, 좌절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존귀한 자로 만드셨다는 사실이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흔들리지만 하나님은 반석이십니다. 나는 무너지지만 하나님은 구원의 산성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바로 신앙의 힘입니다. 본문 114쪽

왜 거짓 이데올로기, 악한 독재자를 거부해야 할까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고귀한 존재인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고 조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이 왜 이 땅에 오셨습니까? 왜 인간을 찾아오셨습니까? 아들 예수를 왜 이 땅에 보내셨습니까? 성령께서 왜 우리 안에 거하십니까? 바로 우리 안의 잃어버리고 망가진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본문 122쪽

절망은 일종의 불신앙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절망은 현실을 극복하거나 도전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삶의 자리에 그냥 주저앉겠다는, 폐쇄적으로 나를 막아버리겠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절망 속에서는 희망이 싹트기 어렵습니다. 본문 172쪽

‘고통스럽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삶이란 만만치 않습니다. 삶은 치열한 전쟁터와 같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는 죽음을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언젠가 종말이 있다는 것을 내포합니다. 재물이 많고 아무리 높은 권력을 가졌다 해도 마지막 때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해야 하는 인생입니다. 주님이 회개하라 하신 것은, ‘네 마지막을 기억하며 현재를 바꾸라’는 말씀과도 같습니다. 네 종말이 어떻게 될지 알면서도 지금 네 삶이 이대로 괜찮은 거냐고 되물으시는 것입니다. 본문 192~193쪽

신앙은 어디서부터 올까요? 바로 ‘들음’에서입니다.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신앙이 성장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내 결단, 내 생각, 내 판단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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