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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천 원으로 세상을 얻다

36세 천 원으로 세상을 얻다

임성규,송민정 공저 | 거름 | 2005년 03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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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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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3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39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4002901
ISBN10 89340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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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임성규
일명 임 대리. 올해로 만 서른여섯이 되는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저씨다. 유통전문기업 '신세계'에서 근무하며 CRM업무와 경영지원실을 거쳐 마케팅실무를 쌓았다. 한시도 자신의 시간과 정력을 그대로 내버려 두는 법이 없는 그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또 다른 인생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런 노력 중에 재테크에도 성공했고, 투잡스가 되는 경험도 쌓았다. 그리고 이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김밥사랑’이라는 자신만의 점포를 열었다. 이제는 대기업 간부 수준을 웃돌 정도의 연봉을 벌고 사장님 소리를 듣고 있지만, 그가 ‘임 대리’라는 닉네임을 버리지 않는 것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열정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현재 김밥사랑 두 곳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식자재 도매업체인 청담푸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담 수라간'이라는 식품공장을 세워 새로운 사업에 도전 중이다.
저자 : 송민정
광고연구원 카피라이터 CW 25기 출신. 같은 곳에서 브랜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후, 한국방송광고공사 KOBACO에서 크레에이티브 과정을 밟았다. 신세계 강남점 마케팅팀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광고업무를 진행하다 임성규를 파트너로 만났고, 그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반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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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리 또한, 처음 자신만의 가게를 열기 위해 동분서주할 때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릿속에 떠올린 말이 있다. ‘상대가 공격해 올수록 침착해라.’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 사장의 개업 전 하루하루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기 때문이다. 임 대리는 “김밥사랑을 열면서 겪은 일을 다시금 떠올려 보면, 마치 프로 축구팀과 동네 조기 축구단의 시합과 같았다”고 말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임 대리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던 그 사건은 바로 오픈 하루 전날 터졌다. --- p.33~34

우리는 살면서 과연 얼마나 많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갈까. 학교, 전공과목, 진로를 택하는 문제처럼 인생을 결정하는 굵직한 갈림길에서부터 ‘무엇을 먹을까’처럼 자잘한 순간까지, 하나를 위하면 하나는 버려야 하는 경험을 반복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이게 아닌데, 다른 것을 선택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를 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자기를 합리화시키며, 현재에 안주하게 된다. 하지만, 아니다 싶은 길을 계속해서 갈 필요는 없다. 기회가 보이는 길로 선회해라. 언제 방향을 돌리든 그것은 자신의 선택이다. 인생의 운전자는 당신 자신이니 언제 좌회전을 하고 유턴을 할 것인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인생에는 신호등이 없다. 다만 중요한 것은 기회가 오면, 그 속도가 빨라야 한다는 점이다. 주저하다가는 그 길을 가지 못할 수도 있고, 길이 막힐 수도 있다. --- p.65~66

우리는 살면서 쉽게 포기하고는 스스로를 위로하는 상황을 자주 겪게 된다. 어느 목표를 향해서 노력하다가도 불가능한 일이 생기면, 그것에 대해 쉽게 포기하고는 나름대로 이유를 찾아 스스로를 자위한다. 자신이 ‘행동하지 않은 이유’를 불가항력적인 이유를 내세워 정당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포기에 대한 미련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하는 일이다. 그러나 언제나 성공의 갈림길은 불가능과 가능을 뛰어 넘는 그 순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여우가 따 먹지 못한 그 포도의 맛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리 신 포도라 해도, 목마른 여우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을 것이다. 결국 포도를 포기한 여우에게 남은 것 보잘것없는 자기 위안과 타는 듯한 목마름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먹을 수 없을 것만 같은 포도를 따먹을 수 있을까. --- p.117~118

경기는 이기기 위해서 존재한다. 이기는 것이 목표이다. 마찬가지로 장사는 이익을 올리기 위해 존재한다. 따라서 좀더 나은 이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성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과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 손님이 조하하는 가게, 이익이 날 수 있는 시스템, 경쟁자에 맞서 이길 수 있는 수비력을 기르는 데 힘써야 한다는 말이다. --- p.133

다이아몬드도 보석으로 다듬어지기 전에는 한낱 돌덩이에 지나지 않는다. 그 원석을 찾아내어 다듬는 커팅 기술에 따라 부르는 값이 달라지는 것이다. 따라서 일확천금을 기대하는 이를 광산에 데려다 놓아도 그 가운데서 보석을 가리는 눈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창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좋은 자리를 가르쳐 주어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좋은 가게터를 얻기 힘들다. 이런 의미에서 임 대리는 간판 공해로 현기증을 일으키는 즐비한 상가 가운데 다이아몬드를 찾아내는 보기 드믄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 p.172

임 대리가 거둔 조그마한 성공은 바로 이런 부분들을 실천에 옮겼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했고, 기회를 잡았을 때 놓치지 않았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늘 새로운 분야에 대한 채널을 열어 놓았고, 자본이 모자라 일이 쉽게 풀리지 않을 때에도 결코 포기하는 법 없이 밀고 나갔다. 그의 성공은 꿈꾸고, 기회를 포작하고, 도전하고, 행동에 옮기는 일을 주저하지 않고해낸 임 대리의 열정의 대가였던 것이다. --- p.2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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