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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으로 키운 우리 아이 똑똑하고 침착해졌어요

자연식으로 키운 우리 아이 똑똑하고 침착해졌어요

: 약 없이 면역력 키우는 자연식 건강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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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88g | 152*225*15mm
ISBN13 9788960304017
ISBN10 89603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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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기준성
1970년대 민주화운동으로 10여 년 동안 옥중생활을 했다. 그때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같은 전통 의서와 동서고금의 건강법, 자연요법을 깊이 연구하였다. 오랜 연구와 체험 끝에 동의부항을 고안하여 네거티브
요법을 창안하였고, 자연식, 건강식, 네거티브 요법에 관한 저술과 강연활동을 꾸준히 하였다.
저서로는 [암혁명], [병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자연요법], [新 면역혁명], [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 등 50여 권이 있으며,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시리즈, [병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몸에 좋은 야채수프 건강법] 등을 꼼꼼하게 감수하여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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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을 빨지 않고 젖병으로 분유를 먹으면 코로 숨을 쉴 필요가 없어지고 만다. 우윳병의 분유는 너무 잘 나오기 때문에 어른처럼 한 모금 넘기고 숨 한 번 쉬어도 별 탈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아이는 코로 숨쉬기를 충분히 연습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 자라면서도 끊임없이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입으로 숨을 쉬다보니 코로 들어가 콧속의 점액질과 뒤섞여 나와야 할 온갖 찌꺼기(콧물)도 당연히 나오지 않게 된다. 그렇다면 원래 코로 들어가 밖으로 나와야 할 온갖 찌꺼기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입으로 숨을 쉬니 당연히 몸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만다. 사정이 이러니 어찌 병원마다 소아과가 미어터지지 않겠는가? (62쪽)


피부로 스며들어가는 독성 물질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보여주는 실험이 있었다. 쥐에게 합성세제를 먹였더니 며칠 안에 약 90%가 몸 밖으로 빠져나왔는데 똑같은 양을 피부에 발라주었더니 10일이 지나도 10%만이 몸 밖으로 나오고 나머지는 그대로 몸 안에 쌓여 있었다고 한다. 피부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간 합성세제는 도대체 어디에 쌓여 있는 걸까?
피부로 스며들어간 독성이 몸 안으로 들어갔다고 다시 피부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들어가기는 피부로 들어갔지만 나오는 것은 소화기관을 거쳐 몸 밖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 따라서 피부로 스며든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빼내기 위해 우리 몸은 간장이나 난소, 유선, 정소 쪽으로 그것들을 보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 장기들이 독성을 입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90~91쪽)


밀가루가 수입되어 밀가루 회사까지 가는 동안 방부제와 표백제 따위를 보통 6~7번까지 뿌린다. 미국산 밀가루는 먼저 미국 현지 창고에서 썩지 말라고 방부제를 친다. 그런 다음 배에 싣고 나서 운반하는 과정에서 썩지 말라고 또 방부제를 뿌린다. 밀가루가 부산항에 도착하면 커다란 밀가루 창고로 옮겨지는데, 각 회사로 팔려 나가기 전에 썩는 것과 색이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또 방부제와 표백제를 뿌린다. 이렇게 방부제를 여러 번 뿌리는 까닭은 시간이 지나면 그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입된 밀가루는 부산항 창고에서 밀가루 도매 회사로 넘어가고, 도매 회사에서 밀가루를 이용해 먹을
거리를 만드는 각 식품 회사로 팔려나가는데, 그 과정에서도 당연히 방부제와 표백제가 뿌려진다. (132쪽)


일본에서는 쥐를 가지고 콜라의 유해성을 실험하기도 했다. 똑같은 조건의 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쪽에는 물을 주고 한쪽에는 콜라를 주었다. 콜라를 먹은 쥐들은 이빨이 모조리 썩고 뼈가 푸석푸석해졌으며 머리뼈가 얇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머리뼈가 약해진다는 것은 머리뼈로 싸여 있는 뇌의 활동에 직접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실제 실험에 동원된 쥐들의 학습 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성장기 어린이에게 콜라나 청량음료를 마시게 했을 때 나타날 부작용이란 불을 보듯 뻔하다. (143쪽)


될 수 있으면 가공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조리할 때도 되도록 자연 그대로를 살리는 것이 좋다. 오늘날 몸에 좋지 않다고 밝혀진 음식들은 한결같이 사람이 가공하고 조작해낸 음식들이다. 자연에는 없는 성분들을 더하거나 자연에 있는 성분을 일부러 빼거나 음식이 원래 갖고 있는 영양분의 균형을 깨거나 열과 압력을 가해 성분을 변화시킨 것들이다.
이처럼 사람이 다시 가공하고 정제한 음식들은 대개 몸에 해롭다. (172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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