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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변증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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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65g | 140*210*30mm
ISBN13 9788957316603
ISBN10 89573166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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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알리스터 맥그래스
존 스토트와 제임스 패커의 맥을 잇는,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적 신학자이다. ‘과학신학’이라는 독특한 영역을 개척하여 복음주의 신학에 과학적 토대를 제공했으며,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기독교 신앙의 유일성을 옹호하고 변증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논쟁에서 이기기 위한 변증이 아니라, 머리와 더불어 가슴과 상상력에 호소하는 성육신적 변증방식을 제시했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인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처음에는 무신론자였으나 대학에서 만났던 그리스도인 친구들의 삶과 제임스 패커, 마이클 그린, 존 스토트 등의 영향으로 치열한 지적 탐구 끝에 회심했다. 그 뒤 신학으로 진로를 바꾸어 과학 지성과 기독교 영성을 겸비한 신학자가 되었다. 그는 2000년대 중반 이후 리처드 도킨스나 크리스토퍼 히친스 등이 기독교를 공격하며 신무신론 논쟁을 일으켰을 때, 그들의 과학적 맹점을 짚어내면서 무신론의 허점을 반박했다. 특히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김영사)에 맞서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등 다수의 책을 펴내며 적극적으로 기독교를 변증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쳤고 위클리프 홀 학장을 지냈다. 이후 런던 대학교 킹스 칼리지의 CTRC(Centre for Theology, Religion & Church) 학장으로 지내다가 2014년 4월부터 옥스퍼드 대학교의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저자로 50여 권이 넘는 책을 썼으며,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 《구속사로 본 핵심 주석》 《고난이 묻다, 신학이 답하다》(이상 국제제자훈련원), 《신 없는 사람들》 《과학신학》(이상 IVP),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LEWIS》(이상 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역자 : 전의우
번역을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자 목회로 여기는 그는,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이후 1993년부터 지금까지 오롯이 번역만으로 이 땅의 그리스도인과 교회와 목회자를 섬기고 있다. 200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번역 최우수상(목회자료 부문)을 수상했고, 《복음 중심의 제자도》 《충성된 장로와 집사를 찾아서》 《존 파이퍼의 거듭남》 《주기도와 하나님 나라》 등 16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추풍령 아래 경상북도 김천에서 아내와 함께 살면서 아주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변증학은 우리의 가슴과 눈과 마음을 연다. …변증학은 복음이 갖는 지적인 견실함과 풍부한 상상력과 영적 깊이를 우리 문화에 적합한 방식으로 알리고 선포한다. 변증학을 세상에 맞서는 방어적이고 적대적인 반발로 보면 안 된다. 오히려 기독교 신앙의 보물상자를 열어젖힐 좋은 기회로 여겨야 한다. _머리말(14쪽)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신앙을 교회 밖 사람들에게 알아듣게 설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오해나 와전에 대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복음의 진리와 매력과 기쁨을 우리 문화에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신약시대 이후로 지금껏 이런 문제와 씨름했다. 전통적으로 이런 분야를 가리켜 변증학이라고 한다. 바로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하다. _1. 시작: 변증학이란 무엇인가?(21쪽)

우리는 청중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 이것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이다. …당신 자신의 신학을 한 올 한 올 토착어로 번역해야 한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사상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의 언어로 번역해내지 못한다면 당신의 사상은 뒤죽박죽인 셈이라고. 번역해내는 능력이야말로 당신이 말하려는 뜻을 당신이 실제로 이해했는지 테스트하는 기준이 된다(C. S. 루이스). _1. 시작: 변증학이란 무엇인가?(31쪽)

기독교 변증은 늘 문화 변화를 배경으로 이뤄진다. 복음은 늘 동일하다. 하지만 복음에 관한 물음과 복음이 맞닥뜨리는 도전은 문화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모더니즘의 밀물이 밀려들더니 이제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이제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우세해 보인다. 그러나 한 세대 후면 상황이 또 달라질 것 같다. _2. 기독교 변증과 현대문화: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으로(50~51쪽)

기독교가 말하는 믿음이란, 단지 특정한 것이 참이라고 믿는 게 아니다. 믿음이란 이보다 훨씬 많은 것을 포함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이란 단순히 인식의 문제(“나는 이것이 참이라고 믿는다”)가 아니라 관계와 실존의 문제다(“나는 이 사람을 신뢰한다”). 믿음이란 단순히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은 지혜롭고 사랑이 넘치며 선하신 분임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로 이러한 하나님께 자신을 헌신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이다. _5.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131쪽)

청중은 각양각색이다! 어떤 청중은 합리적 논증에 가치를 둔다. 어떤 청중은 더 깊은 방식, 아름다움에 대한 호소나 궁극적 의미를 갖는 그 무엇을 향한 인간의 갈망에 대한 인식에 가치를 둔다. 우리는 인간의 이성에 호소하는 논증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본성의 모든 부분, 즉 상상력, 느낌, 직관을 포함하여 다 소통할 수 있다. _6. 믿음을 가리키는 포인터: 변증적 소통의 방식(211~212쪽)

변증학은 다리를 놓아 사람들이 이미 아는 세계에서 찾아내야 하는 세계로 건너가게 하는 것이다. 변증학이란 사람들이 지금껏 전혀 모르던 문을 찾아내도록 돕고, 지금껏 상상도 못했던 세계를 보고 그 세계로 들어가게 해주는 것이다. 변증학은 눈을 열고 문을 열어 기독교 신앙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세운다. 그렇다면 우리가 말하는 진입로란 무엇인가? _7. 기독교 변증의 진입로: 믿음으로 들어가는 문 열기(217쪽)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대하는 방식도 기독교 복음에 더없이 중요한 부활의 소망을 전하는 중요한 증인이다. 진리를 살아내는 삶 자체가 ‘성육신적 변증’이며, 그 자체로 진리를 전하는 강력한 증인이다. 단지 논증에 그쳐서는 안 된다. 변증가 필립 케네슨 Philip D. Kenneson 이 지혜롭게 지적했듯이 기독교 신앙이 삶을 변화시키고 강건하게 한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한다. _7. 기독교 변증의 진입로: 믿음으로 들어가는 문 열기(262~263쪽)

변증가는 상대방이 제시한 문제가 신앙을 가로막는 마지막 장애물인지, 처리해야 하는 여러 어려움 중 하나일 뿐인지 알지 못한다. 변증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좋은 답변을 제시하고 씨앗이 뿌려졌다고, 그래서 신앙을 막는 장애물이 하나 줄어들었다고 믿는 것뿐이다. 이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마지막 걸음이다. 반면 어떤 사람에게는 또 한 걸음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더라도 목적지가 조금 더 가까워졌다! 따라서 변증가의 일은 누군가와 함께 믿음에 이르는 길을 걸으면서 목적지가 처음보다 조금 더 가까워지도록 그를 인도하는 것이다. _8. 믿음에 관한 질문: 접근방식 개발하기(272~273쪽)

자신만의 변증방식을, 한편으로 자신의 은사에 맞추고 다른 한편으로 청중에 맞추어 전개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려면 다른 변증가들의 변증을 반드시 읽거나 들어봐야 한다. 그러나 결국 신앙에 관한 물음에 자신의 답변을 제시해야 한다. 그 누구도 빌려온 답변에 기대어 살 수는 없다. 자신의 답변을, 자신이 기뻐하는 답변을 찾아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답변을 활용할 수는 있다. 그렇더라도 최고의 답변은 언제나 자신에게서 나온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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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기독교 변증에 대한 맥그래스의 심오한 통찰과 풍부한 지혜를 담고 있다. 특별히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살아가면서 무신론적 회의에 빠진 사람들,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아 구도의 여정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정성욱 | 덴버(Denver)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홍성사) 저자

변증 혹은 변증학이라는 단어는 종종 소통이라는 본연의 역할 대신 공감 없는 독백 또는 독선적 자기변호의 냄새를 풍길 때가 많았다. 그런 점에서 복음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변증을 이해하는 맥그래스의 관점은 신선하다. _
권연경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갈라디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선교회) 저자

톰 라이트와 함께 우리 시대 기독교 신앙의 대변자로 인정받는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이 책에서 기독교 신앙을 설득력 있게 증언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김영봉 | 와싱톤한인교회 담임목사, 《사귐의 기도》(IVP)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변증이 대화라면 전도는 초대라고 명확히 정의한다. 초대는 흔하지만 대화는 별로 없는 한국 교회에, 변증에 대한 공부와 훈련이 필요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우종학 |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IVP) 저자

변증학을 단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멋지게 실행하고 있는 사람이 쓴, 분명하고 실제적인 변증학 입문서다. 특별히 이 책이 유익한 까닭은, 변증학과 친해지는 길을 막아버리는 변증학파들 사이의 열매 없는 다툼질을 피하기 때문이다.
오스 기니스 Os Guinness | 《소명》(The Call , IVP) 저자

여러 해 동안 보고 느낀 바,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여러 주제에서 우리를 인도하는 지혜롭고 통찰력 뛰어난 안내자였다. 성경에 충실할 뿐 아니라 기본적이고 실제적이며 창의적인 책이다. 정말로 좋은 책이다!
폴 코팬 Paul Copan | 《하나님은 도덕적인 괴물인가?》(Is God a Moral Monster?) 저자

이 책은 우리가 복음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또 변호할 것인가에 대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를 변증학의 길로 안내하며, 변증학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주는 탁월한 교과서다.
제임스 사이어 James W. Sire |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The Universe Next Door, IVP)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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