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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충격

변화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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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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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803356
ISBN10 898880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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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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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한영
1962년 강원도 원출생.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대학에서 문학수업을 받았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 <지금 당장 시작하라> <언어본능>등이 있다.
저자 : 크리스토퍼 메이어 (Christoper Meyer)
언스트 & 영 경영혁신 연구소 소장. 자연과학의 복잡성 이론을 비즈니스에 적용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언스트 & 영 산하의 벤처기업 바이오스 GP 사의 최고 경영자이기도 하다. 경영 일선과 컨설팅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정보 경제의 발전과 영향력 문제에 관한 권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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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우리는 견실한 기업 전략의 기초가 경제에 대한 이해에 잇음을 지적했다. 경제망이 새롭게 출현하는 상황에서, 그리고 전통적인 경제학이 대규모로 해체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1991년 『포브스 Forbes』지에 전세계 기업들이 자사의 경제학자들을 해고하고 잇다는 글이 실렸을 때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점성가들을 쫓아낸 고대의 왕처럼 대기업들도 경제학 예언가들을 몰아내고 있다"고 그 잡지는 전했다. "그들의 별점은 즐겁고 흥미롭지만 썩 유용하지는 않다."는 것이었다.

다음에 제시할 몇가지 개념들은, 새로운 경제학에서 주장하는 실천의 방향과 관련된 것들이다. 우선 속도의 중요성은, 예측과 계획에 의존하는 방식으로부터 융통성과 용기와 신속한 반사 작용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p. 123
산업혁명이 끝나고 공장과 기계가 자본의 실체로 확립되었을 때, 금융 시스템은 이미 거대한 그림자로 성장하여 물리적 자본의 세계를 완전히 덮었다. 돈은 더 이상 가치의 상징이 아니라 그 자체의 가치를 같게 되었다. 잉여를 축적하기 위해 반드시 잉여의 상징을 물리적 자본으로 전환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잉여 그 자체를 축적하여 그것을 예금이나 주식과 같은 형태로 저장할 수 있었다. 은행업의 발달과 함께 축적된 잉여를 빌리는 것도 가능해졌다.; 은행이나 보험회사와 같은 금융기관들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제 금융자본은 그것이 물리적 자본의 그림자이든 파생물이든 관계없이 그 자체의 생명력을 같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서있는 지점이다. 흥미로운 것은, 금융자본의 존재가 강화된 결과로 이제는 그것이 자기 자신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는 사실이다. 파생물의 파생물이 출현한 것이다. 금융거래를 지원하는 정보 체계는 오늘날 축적된 잉여가치를 저장하는 훨씬 더 훌륭한 그릇으로 인식될 정도로 성숙했다.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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