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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100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100

[ 양장 ]
리뷰 총점9.8 리뷰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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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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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2005g | 237*285*38mm
ISBN13 9788901166162
ISBN10 890116616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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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규현
미술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미술 시장에 대한 현장 경험을 동시에 갖춘 국내의 몇 안 되는 미술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조선일보 미술 담당 기자를 거쳐 아트 마케팅 회사인 이앤아트(www.enart.kr)를 설립하여 미술 전시 기획과 홍보, 아트 마케팅 컨설팅을 하고 있다.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예술대학원 박물관미술관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인 경매 회사 크리스티가 설립한 뉴욕 크리스티 에듀케이션의 현대 미술, 미술품 감정, 미술 시장에 관한 대학원 과정(Advanced Certificate)을 졸업했고, 뉴욕 포댐 대학교(Fordham University)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으로 경영학 석사 학위(MBA)를 받았다.

1997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여 사회부 기자를 거쳐 2005년부터 미술 담당 기자로 일했다. 사회부 기자로 경찰서를 출입하던 시절에 새벽 4시까지 야근하면 다음 날 오전은 비번이었는데, 그때를 틈타 각종 미술 전시회를 쫓아다니며 주간조선에 미술 칼럼을 썼을 만큼 ‘미술광’이었다. 그런 유난함 덕분에 문화부로 자리를 옮겨 미술 담당 기자가 되었다. 미술도 출판, 영화, 공연처럼 사고파는 시장이 존재하는 게 당연하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미술 시장을 누볐다. 이규현은 일간지 미술 면에 돈이 오가는 미술 경매 시장을 처음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예술적 가치를 상업적인 잣대로 평가하려 든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점차 미술 작품과 시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공감을 얻게 되었다. 2008년 본격적으로 미술계에 뛰어들어 전시 기획과 아트 마케팅 전문가로 변신했다.

2006년에 저서 《그림쇼핑》으로 관훈클럽이 수여하는 ‘신영언론기금’을 받았고, 2008년 삼성언론재단이 수여하는 ‘삼성언론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같은 해에 월간지 아트인컬처가 선정한 ‘신한국 미술 파워 100인’에 뽑혔다. 또한 조선일보, 월간조선, 한국경제신문, 럭스맨 등에 미술 칼럼을 연재했고 여러 권의 미술 전문 책을 썼다. 저서로 《그림쇼핑 : 조선일보 이규현 기자의 사서 보는 그림 이야기》, 《그림쇼핑2 : 나만의 컬렉션을 위한 첫걸음》,《안녕하세요? 예술가씨!: 현대 미술작가 20인의 작업실 들여다보기》, 《미술 경매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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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100점을 한데 모아 설명한 책은 해외에서도 본 적이 없다. 저자 이규현은 조선일보 미술 담당 기자 시절 알게 되었는데 참 열정적인 미술인이며 누구보다도 미술 시장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이다.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저자로 이규현만 한 적임자는 국내에 그리 많지 않다. 파블로 피카소와 앤디 워홀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 한 점이 어떻게 10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릴 수 있었는지, 최근 몇 년간 초고가로 거래되는 프랜시스 베이컨은 어떤 화가인지, 이 책을 읽으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무엇보다 나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던 다양한 관점에서 각 작품을 재미있게 분석해 놓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게 된다. 이 책이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놀랍다.
이학준(서울옥션 대표)

박물관이나 국가가 소유한 미술 작품들을 제외하면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은 개인이 소장할 수 있는 작품 가운데 가장 가치 있고 중요한 작품들이다. 다시는 세상에 공개되지 않을 작품도 상당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여기에 실린 100여 점의 그림만으로도 값진 책이다. 게다가 꼼꼼한 리서치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그림과 작가에 얽힌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내고 있어 미술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100점이 전시된 미술관을 해박하고 친절한 해설자와 함께 돌아보고 나온 느낌을 준다. 물론 그런 전시회가 현실에서 열릴 가능성은 전혀 없겠지만 말이다.
김달진(김달진미술연구소장)

최근 몇 년 동안 근·현대 회화와 조각을 중심으로 미술품 가격이 사상 유례 없이 상승했다. 가장 비싼 그림 100점의 역사를 정리한 이 책에서 오랫동안 미술 전문 기자와 작가로 활동했던 저자 이규현의 경험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책이 무엇보다 빛나는 이유는 미술품이 왜 이렇게 가치가 있는지, 컬렉터와 미술 기관들이 왜 미술 작품에 엄청난 돈을 쓰는지에 대해 아주 탁월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얼마나 샅샅이 조사하고 공부했는지 느껴진다. 세잔에서 피카소를 거쳐 재스퍼 존스를, 또 워홀에서 자코메티를 거쳐 프랜시스 베이컨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이 작품들이 가진 공통점과 비싸게 거래된 이유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미술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 무엇이고, 그 가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서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용한 자료이자 우리 시대의 취향과 예술에 관한 생생한 보고서이다.
베로니크 샤농-뷔르크(뉴욕 크리스티 에듀케이션 대학원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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