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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

트렌드를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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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4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37쪽 | 454g | 210*297*30mm
ISBN13 9788970904115
ISBN10 89709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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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상분
한상분이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저자는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 닥터아파트에서 활약하는 재야의 부동산 고수로 통한다. 그가 인터넷에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2003년 강남 아파트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을 무렵, 느닷없이 가격 하락을 예측하며 강남매수금지를 주장했을 때부터이다. 당시 그의 주장은 인터넷상에서 크게 이슈화되었으며 다른 고수들의 반론도 만만치 않았으나 결국 강남 시세는 그 시점을 고비로 하락했다. 또한 분당권에 비해 별 관심을 받지 못했던 일산의 저평가를 주장하면서 2003년 봄 내 집 마련 희망자들에게 일산 매수를 추천했고 그 해 여름부터 일산의 중대형 평형은 100퍼센트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그밖에 노무현 대통령 당선 직후 대전 충청권에 대한 긍정적 투자 전망, 2003년 이후 시중 유동자금의 토지 유입 전망 등 늘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앞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탁월함을 보여줬다.그가 쓴 글에 호응하는 많은 네티즌들이 말하는 그의 장점은 부동산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정치 경제 국제 사회 상황이 부동산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깨닫게 해서 스스로 시대를 읽는 능력과 본인에게 적합한 투자방식과 종목을 발견하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다. 이러한 그의 장점은 국제문제를 오래 연구해온 이력으로부터 나온다. 현재 닥터아파트에서 ‘부동산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라는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으며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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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투기한다. IMF이후 외국인이 한국에서 취득한 토지가 여의도 면적의 60배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주식시장이 외국인 손에 넘어간 뒤 부동산시장까지 외국인이 손을 대고 있다. 서울 광화문 일대의 빌딩과 여의도 강남의 주요 빌딩은 대부분 외국자본에 넘어갔다.
외국인들이 주요 지역에 땅을 산 뒤 그 곳에 공장허가를 내고 자본 투입에 따른 과실을 잔뜩 챙긴 뒤 10~20년 후에 팔면 얼마나 이득을 볼까. IMF 이후 한국의 토지시장마저 마땅히 규제할만한 수단이 없었다.
IMF 당시 여의도의 초고층 빌딩이 2000억원에 팔린 적이 있었다. 당시 한국의 언론은 헐값이 쓸만한 빌딩이 외국자본에 넘어간다고 안타까워했다. 그 당시 환율로는 1억 달러를 조금 넘겼다. 지금 그 정도 빌딩은 최소한 5000억원이다. 현재 환율로는 5억 달러 정도다. 이쯤 되면 외국 자본이 한국의 부동산에서 얼마나 많은 이득을 취하고 있는지 알만하지 않은가.
외국인들은 2003년 봄 이라크전 발발 때부터 꾸준히 한국주식을 매입했다. 한국의 주식이 싸게 보인 이유도 있지만 한국 정부의 환율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미리 대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당시 한국은 카드대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수출이 국민생산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한국경제로서는 수출에 목을 걸 수밖에 없었고 환율 방어를 통해 수출을 원활하게 할 수밖에 없었다.
2003년 봄부터 필자가 강남 매수 금지를 외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정부 정책의 최우선 방향이 부동산 안정으로 보였다. 부동산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따로 떨어진 된 게 아니다. 경제 정치 사회 상황과 긴밀하게 맞물려 돌아간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을 제대로 보려면 남이 관심두지 않는 국제경제 국내정치 상황 등의 변수등도 한번쯤은 짚어볼 필요가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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