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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 사랑을 하는가

나는 왜 이 사랑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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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460g | 145*210*30mm
ISBN13 9791195095445
ISBN10 11950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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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리코
미국 캘리포니아 에솔렌 인스티튜트와 UC 버클리, 산타바바라 시티 칼리지의 심리학 교수이며 30여 년 동안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융 심리학과 신화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가톨릭, 기독교, 불교, 힌두교 등의 종교 사상을 접목하여, 인간 조건과 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로 많은 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관계라는 인간 조건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해 내면세계의 성장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통찰을 아름답게 풀어낸 시적인 문체로 그의 저서는 뛰어난 문학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 『The Five Things We Cannot Change』 『Shadow Dance』 『Happiness We Find by Embracing Them』 『When the Past is Present』?『Daring to Trust』 『When Love Meets Fear』등이 있다.
역자 : 윤미연
부산대학교 불어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캉 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르 클레지오의 『허기의 간주곡』 『라가-보이지 않는 대륙에 가까이 다가가기』를 비롯하여 『우리는 함께 늙어갈 것이다』 『마지막 숨결』 『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 『나쁜 것들』 『구해줘』 『첫 문장 못 쓰는 남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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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고통을 낳는다는 게 불교의 가르침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애착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이 나를 가장 괴롭힌다는 이 역설이야말로 세속적 고통의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역설을 다시 뒤집는 책이다.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이 바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그 고통을 기꺼이 감수해야만 한다. 그게 바로 어른의 사랑하는 법이다. 대신에 그 고통을 애착하지는 말아야만 하는데, 그 방법을 저자는 불교의 마음챙김 명상에서 찾는다. 어른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몰라서 우리가 이 고생을 하는 건 아니다. 다만 우리는 잊어버릴 뿐이다. 마음챙김 명상이란 잊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어쩌면 인생 전체가 그 연습의 과정일지도 모른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결국 삶을 배우기 위해 마련된 우리의 평생 학교인 셈이다.


김연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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