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리뷰 총점9.8 리뷰 8건 | 판매지수 144
베스트
청소년 top100 5주
정가
14,900
판매가
13,41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30g | 173*220*16mm
ISBN13 9788974836894
ISBN10 89748368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7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프리카의 지도를 보면 유난히 네모반듯한 국가 간의 경계를 볼 수 있다. 이는 식민지 쟁탈전에서 서구 국가들이 합의와 협상을 통해 영토배분을 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있어 아프리카 지배는 한 뼘이라도 넒은 영토, 풍부한 자원을 수탈하는 것이었지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키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다양한 민족과 문화는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 p.43

감세정책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층일 수밖에 없다. 소득세와 재산세의 인하는 소득세율이 높은 상위층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간다. 서민, 특히 소득세를 거의 내지 않는 빈민들에게는 큰 효과가 없다. 게다가 소득세나 재산세 인하로 줄어든 세수를 간접세 등에서 충당할 경우 서민들의 세금 부담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
--- p.103

통화량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정책은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복잡한 정책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세계 무역거래에서 사용되는 기축통화에 대한 정책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통화의 흐름과 그 영향을 전혀 모르는 채로 살아가면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없다. 자칫하면 초록색 안경을 쓰고 에메랄드시를 초록색이라 믿어 버린 오즈 사람들처럼 경제정책에 대해 크나큰 착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143

[모던타임스]가 표현한 산업혁명 당시의 사회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라면 인권 유린도 서슴지 않았다. 그 대표적 예가 바로 ‘식사를 도와주는 기계’이다. 노동자를 위한 복지는 현대사회에서는 당연한, 노동자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마땅한 권리다. 하지만 영화 속 노동자들은 점심시간조차 보호받지 못한다.

--- p.24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영화는 인간의 상상력이 미치는 모든 주제를 시각적으로 재현한다는 점에서 가장 효과적인 학습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숫자와 그래프가 먼저 연상되는 경제에 다양한 주제의 영화가 접목되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 봤을 법한 영화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동서고금의 주요한 경제적 사건으로 흥미롭게 이어지면서 독자들의 지식과 사고력을 높여 준다. 이야기를 따라가는 사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개념들이 어느새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돈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는 훌륭한 입문서로, 경제를 보다 재미있게 가르치고자 하는 교사나 학부모들에게는 풍요로운 자료의 보고(寶庫)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영화 감상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길잡이로 손색이 없다.
- 오영수 (경제학 박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부 교수)

경제와 영화의 융합이라니! 이 책은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경제에 흥미진진하게 빠져들 수 있는 장치를 갖추었다. 바로 영화다. 한 편 한 편 영화를 관람하듯 호기심의 눈으로 책을 읽다 보면 따분하게 느껴진 경제학이 어느새 친근해지고 경제 지식도 쑥쑥 자라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김상규 (한국경제교육학회 회장, 대구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경제학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책! 책을 읽은 후 세상을 바라보면, 일상에 숨은 경제 원리를 새록새록 발견할 수 있다. 생활 속 경제학자가 되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강한솔(수원영생고등학교 학생)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41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