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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아버지

잊혀진 아버지

: 성부와 성자의 관계를 통한 복음의 핵심 재발견

톰 스매일 저 / 정옥배 역 | IVP | 2005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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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78g | 148*210*20mm
ISBN13 9788932815404
ISBN10 89328154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톰 스매일
세인트 존스 신학대학(St. John"s Theological College)의 부학장이었으며, C. S. 루이스 센터의 이사이자 사우스 런던의 샌더스테드에 있는 All Saints" Church의 교구 목사였다. 개혁주의 신학자임에도 은사주의 운동의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은사주의 운동이 지니는 한계를 인식하고 본서를 저술하였다. 저서로는 Once And for All: A Confession of the Cross, Windows on the Cross, The Love of Power or the Power of Love: A Careful Assessment of the Problems Within the Charismatic and Word-Of-Faith Movements, Charismatic Renewal 등이 있다.
역자 : 정옥배
정옥배는 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IVP 간사를 역임했다. 이후 미국에 있는 웨스터민스터 신학교와 풀러 신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역서로 「데이트와 사랑의 미학」, 「그리스도의 십자가」(*1988년 기독교출판협의회 번역상 수상작), 「로마서 강해」, 「신명기 강해」, 「IVP 성경 배경 주석: 신약」(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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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주의 체험은 십중팔구 사람들과 교회들을 활기차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 체험이 그들을 자기도 모르게 지니게 되는 이기심으로부터 구해 줌으로써,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의 유용하고도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는 지체가 되도록 만듦으로써 그들을 성숙시킬 수 있다는 증거가 얼마나 많이 있을까? 그에 대한 대답은 상당 부분 그들이 성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는가에 달려 있다. 이 책이 해설하고자 하는 것은 그 관계의 중심성인데, 그것은 우리 모두가 매우 파악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대한 하나의 주된 지표다.
--- p.1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실로 엄청난 책이라고 생각한다.
―제임스 패커(James Packer),「하나님을 아는 지식」(IVP)의 저자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균형 잡힌 지식은 영적 성장과 건강의 열쇠다. 성부만, 성자만, 성령만 강조하는 신학과 실천은 신앙 생활을 왜곡시키거나 병들게 만든다. 이런 점에서 스매일의 「잊혀진 아버지」는 지나치게 성령 중심으로 치우친 은사주의 운동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보게 해주며, 성부와 성자에 대한 균형 잡힌 지식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건강한 신앙 생활을 돕는다.
―백금산, 예수가족교회 담임목사

복음주의자들은 성자를 중심으로, 은사주의자들은 성령을 중심으로 신학을 전개하고 활동한다. 즉, 많은 경우에 성부는 신학과 신앙 운동의 전제이지 핵심 내용으로서는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다. 본서는 어떤 신학이나 신앙 운동이든 신학의, 즉 말 그대로 하면 (성부)하나님에 대한 학문의 근본인 성부의 위치를 회복해야만 올바른 신앙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서, 복음주의자들과 은사주의자들이 모두 읽어야 할 책이다.
― 김동수, 평택대학교 신학과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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