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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집

추강집

: 시대정신을 외치다

[ 양장 ] 한국고전선집-03이동
리뷰 총점7.0 리뷰 2건 | 판매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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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50g | 128*188*30mm
ISBN13 9788928402632
ISBN10 89284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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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효온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백공伯恭, 호는 추강秋江?행우杏雨이다. 1478년 성균관 유생 신분으로 소릉의 복위를 포함한 당시의 정치 문제를 비판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훈구 대신들에게 ‘미친 선비’ 취급을 받았다. 그 이후 현실 참여의 길을 포기하고, 은둔과 방랑의 삶을 살다가 생을 마쳤다. 1504년 갑자사화 때 소릉복위 상소를 이유로 부관참시를 당했다. 1513년 소릉이 복위되면서 좌승지에 추증되고, 1782년 다시 이조 판서에 추증되었다. 1510년 문장가 조신이 흩어진 시문을 수습하여 『추강집』을 엮었는데,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현재 남아 있는 『추강집』은 남효온의 시문과 관련 자료를 망라하여 1921년 후손 남상규가 간행한 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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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온은 누구인가
제1장 소릉복위 상소로 조정을 뒤흔들다
친구들과 압도에서의 하룻밤|성종대왕께 올리는 글

제2장 길 떠나는 벗이여 우리 언제 다시
구영안에게|안자정을 그리며|이천으로 귀양 가는 백연을 보내며|술을 경계하는 글|송도 유람을 나서며|영남으로 돌아가는 풍애 우덕보를 보내며

제3장 글은 으뜸이나 과거는 멀어라
관가에 환곡을 청했으나 얻지 못하다|성상의 옥체가 상하였다는 소식을 듣고|비가 조금 내리고 개다|어머님 꿈을 꾸고|영현암에서 공부하다가|장단의 객사에서 한 해를 보내며|종지의 시에 화답하다|관동으로 돌아가는 동봉 열경을 전송하다|벗의 충고에 답하다|소를 타고 밭 사이로 압도에 들어가다

제4장 전원에서 씨 뿌리고 명승지를 유람하다
입춘|동봉 선생을 송별하며|남산에 올라|유금강산기|송경록|스스로 읊다|또 스스로 읊다|병든 아들을 생각하며

제5장 가족의 시련, 길 없는 방랑
춘첩자|쌀을 보내 준 정중에게 사례하다|화숙과 광나루에서 이별하며|내 아들 종손에게|겸지와 계운의 급제를 축하하며|정미년 정월 초하루|차현에서|은진에서|낮잠 자다가 어머님 꿈을 꾸다|예양강 동정에서 경회에게 시를 남기고 작별하다|고향 의령에서|지리산 일과

제6장 스승 점필재에게 편지를 쓰다
두륜산에서 감사 김점필재 시에 삼가 화답하다|사위의 영구를 맞이하다|자신의 만사 네 수를 지어 점필재 선생께 올리다|이날 밤 술에 취해 느낀 바를 짓다|기자의 묘를 참배하다|아버님의 친구를 뵙다|덕우를 송별하고 항아 노랑에게 보내다|자정 시집 발문

제7장 천유를 품고 저 먼곳으로
부여 회고|조대기|장흥에서 우연히 읊다|월호에서 여름날 밤비 내릴 때 술을 마시다|밀양 영남루에서 점필재를 뵙다|득지락부

제8장 불의의 시대, 증언의 기록
충절 그리고 고발
육신전|박팽년|성삼문|이개|하위지|유성원|유응부

서늘한 정신의 기록, 추강냉화
시대의 아픔을 함께한 벗들|음악으로 풀어낸 벗들의 울분|죽은 벗의 가르침|꿈같은 꿈속 만남|세상에 버려진 인재들|저잣거리의 현자|미친병에 감춘 진심|간절한 효행 실천의 표상|새로운 시대를 꿈꾸던 젊은 스승|신진 사류의 아픔|험난한 벼슬길|잘 살다가 가는 것|압구정 주인의 허위의식|어긋난 효심|삶과 글의 일치|기심을 아는 새|정자 마루에서 싹 틔운 볍씨에 대한 단상|성리학에 관한 문답|이와 기에 대한 논란|시학과 도학의 두 길|버려진 기록의 한 단면

미완의 추억, 사우 명행록
김굉필|권안|정여창|이정은|김시습|홍유손|우선언|고순|신영희|이종준|이총|이심원|강응정|안응세

제9장 평가
『연산군일기』 1498년 8월 16일|추강집 뒤에 적다|남효온론|남추강 사적 뒤에 쓰다|묘갈명

연보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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