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예수님의 강력한 군사 제자포스 공동체 이야기
Rating: 8.5 (2 reviews)
Author: 이윤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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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30g \| 15322420mm
ISBN13	9788956870625
ISBN10	89568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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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윤호 목사는 공주사범대학 물리교육과와 한양대학교 산업대학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으로박사 과정중이다. 인천계산교회에서 교구, 찬양, 대학청년부를 담당하고 있으며 경인여대 강사이며 Prudential Finacial신우회를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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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모였을 때 힘이 더 커진다. 그러므로 여러 소그룹 공동체에서 기도를 많이 할 수 있도록 권면해야 한다. 나는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가정 모임에서, 마을 모임에서 기도를 충분히 하도록 권면한다. 또한 캠퍼스별 모임에서도 기도는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경인 교대에서는 교대에 재학 중인 대학청년부 지체들의 캠퍼스를 위한 기도회가 매일 아침마다 현장에서 이어진다. 인하대, 경인여대 등 주위의 여러 캠퍼스의 모임에서도 기도회는 끊이지 않는다. 또한 사역팀의 모임에서도 기도회는 빠지지 않는다.

몇 년 간 기도를 강조하다보니 이제는 말을 하지 않아도 무슨 행사 앞에는 자연스럽게 기도회가 형성된다. 수련회를 위한 기도회, 농활을 위한 기도회,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기도회 등등 대학청년부에는 기도회가 끊이지 않는다. 또한 매주일 2시에 '부흥'이라는 주제만을 놓고 기도회가 있다. 이 기도회도 첫해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대학청년부의 부흥, 세계 교회의 부흥을 꿈꾸며 기도하는 시간이다. 이러한 기도회를 통하여 청년들의 지경이 넓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이 부흥의 유일한 비결이다. 행사 준비를 아무리 잘해도 기도로 승부를 내지 않으면 영혼을 구할 수 없다. 행사 전에 이미 무릎으로 승부가 나는 것이다. 이 산지를 달라고 기도할 자신이 없으면 산 앞에 서지도 말라.

--- 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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